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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 정조테마공연장 생활예술 버스킹 ‘시민의 메아리’ 개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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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메아리 / 포스터=
▲ 시민의메아리 / 포스터=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활예술 공연 ‘2026 새빛 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가 매주 주말 저녁 시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5월 시작된 이 공연은 수원시 생활예술단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악기 연주와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수원문화재단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시민의 메아리’와 수원화성 용연 일원의 ‘화홍풍류’를 양대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메아리’는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버스킹 무대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0여 차례의 공연이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7월부터 이어질 하반기 일정에는 ‘감성, 소리’, ‘우쿠누리앙상블’, ‘우리동네음악의자’, ‘디에이스’ 등 다양한 생활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우쿨렐레와 기타 연주,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과 8월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해 공연 시간이 오후 8시로 조정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상세한 공연 일정은 수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예술단체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예술 기반의 공연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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