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팔달구,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현장 점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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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대비 맨홀 추락방지시설 점검 / 사진=수원시 팔달구
▲ 집중호우 대비 맨홀 추락방지시설 점검 / 사진=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맨홀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수도 중점 관리 지역인 인계동과 우만동 일대의 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가 잦아짐에 따라 수압을 견디지 못한 맨홀 뚜껑이 이탈하며 발생하는 인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맨홀 추락 방지 시설은 맨홀 내부에 일체형 철제망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해당 시설은 맨홀 뚜껑이 열리더라도 보행자가 내부로 추락하는 것을 차단하며, 최대 45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팔달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는 하수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인계배수분구 내 우수 맨홀 1,013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맨홀 추락 사고는 인명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하수도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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