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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수원특례시의원, 북수원 시장 현장 점검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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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 /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북수원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은 시장 현안을 확인한 뒤 시장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상인회는 이 자리에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사용할 공용 화장실이 없고, 아케이드 등 기본 편의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용객과 상인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개선을 요청해 왔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점도 함께 호소했다.

 

상인회는 또 노후한 시설 탓에 시장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조속한 현대화 사업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 의원은 간담회 뒤 시장 주요 구간을 돌며 시설 노후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폈다. 그는 일부 구간에 상인회가 임시로 설치한 아케이드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해 보인다고 우려했고, 통일성 없는 시설물 때문에 시장 외관도 정돈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북수원시장이 오랫동안 현대화 사업에서 소외돼 왔다고 언급하며, 시민과 상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근 시장들이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는 동안 북수원시장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더 이상 북수원시장을 현대화의 사각지대로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상인들의 오랜 요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고 필요한 예산과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수원시장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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