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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윤일영 수원특례시의원, 교육환경 개선 및 복지 체계 재정비 요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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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 투자 확대와 학교사회복지사업 효율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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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영 수원특례시의원 /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가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교육 예산 집행 방식과 복지 사업의 효율성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윤일영 수원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최근 열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교육청년청소년과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투자 확대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역할 재정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의 교육경비 지원 현황을 분석하며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5년 기준 교육환경개선 대응사업 예산은 전체 교육경비의 15.2%에 불과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하는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단순한 시설 보수 차원을 넘어선 필수적인 기본 투자로 규정했다. 그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라며, 수원시가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닌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검토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현재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된 학교 중 32곳에서 위(Wee)클래스가 병행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문상담교사와 학교사회복지사 간의 역할 중복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전문 인력 간의 역할이 겹치는 부분이 존재하는 만큼, 이제는 사업의 방향을 전면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도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재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수원시 역시 지역 실정에 최적화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교육 예산은 단순히 집행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교육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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