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2026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화성행궁 광장서 9월 12일 경연…전국 21개 팀 지원

수원시 팔달구가 오는 9월 12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2026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팀 15개를 최종 확정했다. 구는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몰린 지원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팀을 무대에 올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36일간 진행됐으며, 수원 관내 중·고교와 청소년 단체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총 21개 팀, 137명이 신청했다.
팔달구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는 음악표현력, 기술력, 독창성, 관객호응, 무대 장악력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김포 중고등연합 ‘다코어스’를 포함한 15개 팀이 본선 경연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과 함께 열린다. 이번 현장 심사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의 메가크루 댄서로 활동한 김다미 댄서를 비롯한 전문 심사위원 3명이 참여해 평가할 예정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장 안전관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팔달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팀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