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시민연합회, 철쭉축제 수익금 300만 원 기탁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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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연합회가 지난 6월 18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열린 ‘군포철쭉축제’ 기간 중 운영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기탁금 조성에는 군포시민연합회 산하 6개 지역 향우회(호남·충청·영남·강원·제주·경기도민회)가 참여했다. 회원들은 축제 현장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축제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고진해 군포시민연합회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얻은 수익금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축제의 온기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기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축제 활성화에 앞장서 준 6개 향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군포사랑장학회를 통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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