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취약계층 재난예방 지원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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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 및 전기·보일러 안전점검을 무상 지원

성남시가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여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세대, 그리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다.
선정된 대상자는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받거나, 가정 내 전기 및 보일러 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격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소방, 전기, 보일러 분야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여러 항목에 대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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