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최우수상 수상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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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최우수상 수상 / 사진=시흥시
▲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최우수상 수상 / 사진=시흥시

시흥시의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이 전국 단위 정책 평가에서 그 실효성을 입증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흥시는 지난 5월 14일 열린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해당 사업이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67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학계 및 실무 전문가들의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지역 제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 인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학,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취업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전주기 통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는 사업 추진 1년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정책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경제·일자리 분야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졸업 이후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흥시의 청년 인재 육성 정책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구조적 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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