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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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4 SVN 셀럽 커뮤니티 파티'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파트너사인 브랜딧,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 루브이엔앰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파티는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기업VIP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유명 가수 문송희의 축하 공연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목받았다. 문송희 외에도 DJ Green, MB크루, 걸그룹 배드키즈, DJ Sancho, DJ SunB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VN 셀럽 커뮤니티 파티'는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한국에서의 첫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향후 국내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파티를 통해 한국의 인플루언서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신인 걸그룹의 데뷔 쇼케이스 취재가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언론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결정과 소통 부재로 인해 기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걸그룹의 소속사는 11월 4일 홍대에서 7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데뷔 언론 쇼케이스의 취재 신청을 받았다. 많은 연예부 기자들이 이에 응했으나, 쇼케이스 당일 자정 12시 30분경 쇼케이스 에이전시측에 문자를 통해 갑작스럽게 취재 취소를 통보 받았다. 25년 경력의 한 기자는 "기자 생활을 하면서 이런 무례한 행동은 처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취소 이후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일 쇼케이스를 진행한 에이전시를 통해 밝혀진 취소 이유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와 제휴되지 않은 언론사의 취재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대다수의 기자들이 교차 취재를 한다는 업계의 관행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보인다. 교차 취재란 한 언론사의 기자가 다른 언론사의 의뢰를 받아 취재를 대신하는 관행을 말한다. 이는 언론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협력 방식이다. 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4년 11월 20일 자로 서울대학교 강건욱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강건욱 위원은 방사선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의료분과 위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8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에 하형주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 절차와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문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신임 하형주 이사장은 1984년 엘에이(LA) 올림픽 남자 유도(95kg 이하급)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전설이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등을 두루 거치며 체육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행정·조직·경영 능력을 겸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조성·관리를 통해 국민체육진흥사업과 스포츠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축적해 온 체육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복지와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 초대소장에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부 교수를 11월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명주 초대소장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전문가로, 바른 인공지능(AI) 연구센터장(RAISE, 2019~), 국제 인공지능(AI) 윤리협회장(2024~), ‘인공지능 윤리정책토론회(포럼)’ 위원장(2023) 등을 맡으며 안전하고 책임있는 인공지능 개발·활용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 인공지능에 관한 국제 동반관계(GPAI, Global Partnership on AI, 2023~) 전문가(Expert Member)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그간 인공지능 윤리‧안전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 지도력을 바탕으로 새로 출범할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를 국제 인공지능 안전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국내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과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AI Safety Institute)와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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