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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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동탄서-화성시, 특수형광물질 도포를 통한범죄취약지 개선 및 지역주민 합동순찰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에서는 화성시와 협업하여 진안동과 병점2동 원룸 밀집지역 160개동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지역주민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및 합동순찰은 여성 친화도시인 화성시의 목적에 맞게 여성 및 1인 세대가 다수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의 외벽과 창틀,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경고 표지판을 부착, 배관을 이용 창문으로 침입하는 여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활동을 한 것이다.

 

유제열 서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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