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새마을금고는 19일 아산시 선장면 분회 경로당에서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산새마을금고는 선장면 분회 경로당에 20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65인치 울트라 TV,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을 전달했다. 물품 구입비는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지원했다.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선장면 분회 경로당을 사업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알리고, 필요 물품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원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성을 높여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원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이 이웃끼리 서로 돕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 주민들이 일상을 함께 하는데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