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사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의 2019년 주요 전력 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 기업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50개국 3500개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회원사는 공장 교육, 전문적 개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지원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마스터 레벨 기업은 매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채널 관리자가 기업의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된다. 혁신적 전력 관리 솔루션 개발 부문뿐만 아니라, 주요 빌딩, 데이터센터, 산업 시설 및 유틸리티 인프라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 전력을 제공한 기업이 해당된다. 선정 기업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연구·개발 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2019년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의 주요 전력 부문 마스터레벨 파트너사로 총 28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삼아테크노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및 주변 환경 개선, 시설물 무상 점검, 냉난방기 무상 수리, 건강증진 및 재능 육성 특화프로그램 운영, 헌혈증 기부, 포상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해나감으로써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인원보다 32명 늘어난 총 1203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건국대의 2019 정시모집 모집군별 최종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정원내 ‘가’군 547명, ‘나’군 509명, ‘다’군 135명이다. 정원외 고른기회전형은 ‘가’군 6명, ‘나’군 5명, ‘다’군 1명이다. 건국대는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건국대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10년 간 정시모집 입학생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모집단위별 백분위 수능 성적 편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등은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월 26일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나눔기부행사로 모인 모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의 경제적 자립·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디딤터’와도 협약을 맺어 지속해서 관리 및 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모금은 공단의 임직원이 ‘나눔 기부 행사’를 기획하여 모인 금액이며 이 밖에도 ‘사랑의 온도탑’ 운영 등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임직원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12월 28일 서울중앙혈액원을 방문하여 동절기 혈액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헌혈에도 참여하였다. 먼저 권 차관은 혈액원 제제실, 공급실 등을 살펴보며 “동절기 혈액수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안정적 혈액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혈액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그는 “동절기는 방학이나 명절연휴 등으로 헌혈 참여 인원은 줄어드는 반면 수술이나 치료 건수는 증가하여 혈액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헌혈 증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나라 헌혈율은 5.7%로 일본, 호주,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 대비 낮지 않으나, 헌혈자의 대다수가 10∼20대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하지 못하는 방학, 명절 연휴, 시험기간 등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권 차관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중장년층 헌혈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을 마친 권 차관은 “자신의 피를 아무런 보상도 없이 묵묵히 아픈 이웃들과 나누는 헌혈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도
송도해상케이블카가 1월부터 부산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평일에 한해 부산시민들에게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분증, 학생증, 주민등록등본 등 부산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1월부터 4월까지는 9시~22시까지, 5월~10월까지는 9시~23시까지로 영업 시간을 조정, 야간 개장을 확대 실시해 바다와 도시를 동시에 끼고 있는 부산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방송과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으며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의 TV 방송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인도네시아와 싱가폴에서 개봉 예정인 로멘틱 코미디 영화 ‘Love is Blind’의 촬영을 위해 멀리 인도네시아에서까지 스텝들이 다녀가기도 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017년 6월 송도해상케이블카 개장 이후, 2017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 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각 부서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각 근무지에서 자발적이고 긍정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묵묵히 구민 서비스 행정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하여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선정하여 포상과 함께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을 적극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평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큰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리본인터내셔널은 새싹이든 밀크 제품 개발을 마치고 지난 12월 26일 통합의학 암 치료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공주 주은라파스 요양병원과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리본인터내셔널은 내년 상반기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주은라파스 요양병원과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임상시험에 관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개원 2년 차를 맞은 주은라파스 요양병원은 양방 한방 치료실이 구분돼 운영되며 한방의사와 양방 전문의들이 협진을 이루어 다원적 입체진료가 가능하다. 주은라파스 요양병원은 암 병동과 더불어 471병상의 요양, 재활, 치매 동으로 구성돼 있다. 리본인터내셔널이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새싹이든 밀크’는 새싹땅콩 100%만 사용해 만든 건강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식물성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새싹땅콩은 아직 생소한 식자재지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 및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싹땅콩에는 포도와 오디, 적포도주 등에 다량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하여 겨울이불 구입비용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임직원 3명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소양로에 사는 홍문길 어르신은 연탄보일러에 의지하며 낡은 이불을 덮어왔는데, 오늘 주신 이불은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회순 차장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악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느끼는 바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설날, 추석, 어버이날, 노인의 날, 겨울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 ‘후오비 챗’의 공식 서비스 출시 전,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후오비 챗은 디지털 자산 사회에서 자유로운 소통, 안전한 거래, 공평한 인센티브, 각계각층의 상업을 상호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암호화 메커니즘과 블록체인에 기반해 암호화폐 월렛, 채팅을 통한 송금 기능을 제공하며, 후오비 챗 토큰으로 생태계를 구성한다. HCT는 후오비 챗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글로벌 공용 암호화폐로 사용되며, 커뮤니케이션 기여도, 체크인, 인사, 보물찾기, 선거 등 후오비 챗 상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송금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다국어 번역 서비스, 위치 전송, 명함 전송,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후오비 챗은 오픈 SDK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타 개발자가 참여하여 개발 및 테스트, 구축, 운영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고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품질, 안정성, 신뢰성이 풍부한 디앱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징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