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민주, 파주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문화시설 등의 범위에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을 추가하여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자가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에 이용료 감면을 추진하는 경우 경기도지사가 예산의 범위에서 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사업’을 통해 경기도 문화의 날에 도지사, 시장·군수, 민간 문화시설 등의 운영자가 이용료를 감면하는 경우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법으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안 제2조제2호마목 문화시설 등의 범위에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을 추가한다면 경기도내 운영 중인 곤돌라, 케이블카 등의 이용료 지원이 가능해져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희정 의원은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의 운영자가 민간임을 감안해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문화의 날에만 이용료 지원이 한정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정확한 정보전달
[ 뉴스패치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5일 오전 11시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구명조끼 입기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 행락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KOMSA)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띠’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수칙을 전파했다. 평택해경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사고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진행하며“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안전벨트의 역할을 하는 만큼 연안에서의 활동 시 반드시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패치 ]경기교육도서관의 저조한 이용실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가운데, 교육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발의한 「경기교육도서관 운영 활성화 조례안」이 24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성준모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지자체 도서관들이 많은 예산을 들여 주민 이용률 향상에 노력하는 것과 달리,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도서관은 매번 사업 예산배정 순위에서 소외되고 주민들의 시설 이용률 또한 저조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경기교육도서관이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문화 중심기관이자 독서 활성화와 학교도서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감의 책무로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시책 마련, ▲중장기 발전계획의 정기적 수립 및 세부 시행계획 시행, ▲학교도서관의 컨트롤타워로서 교육도서관의 기능과 업무 규정, ▲도서관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등 관련 사항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성준모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폭력 등 부당한 행위로부터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시설의 지속적·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고자 하였다. 신고 및 상담 시설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10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의4에 따라 운동선수·체육인의 인권보호와 피해자 구제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 강태형 의원은 “신고 및 상담 분야의 전문가 채용 등에 필요한 예산지원 근거를 명시함으로써 시설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업예산의 안정적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사전예방·실태조사, 인권교육·홍보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체육인의 인권증진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민주, 동두천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청년 예술인 지원센터의 설치·지정 근거를 마련하여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를 정착시키고자 한 것이다. 청년 예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교육 지원, 창작 공간 지원, 창작물의 공연·전시 지원, 문화예술 관련 일자리 연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센터를 설치 또는 지정하는 경우 도내 문화·예술 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철 의원은 “청년 예술인들은 기성 예술인에 비하여 예술활동 기회를 얻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청년 예술인 지원센터의 설치·지정으로 기성 예술인과 차별화된 지원이 가능하고, 경기도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생태계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4일(목)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영유아기에 시행하는 발달선별검사 상에서 인지, 언어, 사회성, 대운동 및 미세운동 등의 영역이 지연된 경우 발달장애가 있다고 본다. 발달장애는 다른 장애와 같이 조기 진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동의 발달 이상을 가급적 빨리 찾아내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진희 의원은 “영유아의 주된 양육자의 일원으로서 보육교직원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촉진자로서 영유아가 성장 시기에 맞는 적절한 발달과업을 습득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하며 “영유아 발달에 보육교직원의 조기 개입의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교육·연수 등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은 제안하게 되었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용어의 정의를 규정하였고, 보육교직원이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진단 및 개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연수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황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으로 발달장애가 예견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회장 권정선)’는 25일(금)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민선7기 4년간의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 분석 및 성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IPA분석을 통한 경기도 복지정책의 중요도와 만족도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 권정선 회장, 정희시, 이애형 회원과 경기도청 권문주 복지정책팀장 및 연구용역 책임자인 한형서 교수, 공동연구원 소순창 교수(사단법인경인행정학회)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정책의 중요도와 만족도 분석 및 이에 따른 성과를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해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될 단체장이 향후 복지정책을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개별정책의 우선순위 및 중점 추진 정책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회 회장인 권정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IPA를 활용한 체계적인 복지정책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경기도 복지정책의 비전, 목표, 전략목표 및 중점과제들을 설정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수행기관인 사단법인경인행정학회 책임연구원인
[ 뉴스패치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시의원들은 2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탄출장소 청사이전 개청식에 참석하여 이전을 축하 하였다. 출장소 이전에 따라 주요 내빈과 지역민들을 초청하여 청사 이전을 적극 알리고, 신청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자 이날 14시부터 진행된 개청식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관할(동탄1~8동) 사회단체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였다. 동탄권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탄출장소는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그린파킹파크(화성시 동탄역로 122)에 위치하였으며, 이중 5층~8층을 업무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민원여권과, 세무과, 복지위생과는 이미 지난 2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총무과, 교통건설과, 건축산업과는 2월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이전을 축하하며, “우리시가 급속히 증가하는 인구와 성장하는 몸집에 비해 뒤따르지 못했던 행정조직과 서비스 등으로 시민들이 그동안 겪으셨던 불편이 적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며 “오늘 새롭게 청사 이전을 하는 동탄출장소가 시민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간, 누구나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시민여러분의 일상에 플러스가 되는 곳이
[ 뉴스패치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서범준과 최예빈이 막내 커플다운 패기로 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답은 정해져 있다. 아파트는 우리 것!”이라는 막내들이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아파트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줄까.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의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 수재(서범준)는 공시생이다. 그런데 사실 운동을 좋아해, 공무원이 되기 보다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 마침 집안 어른들이 제일 먼저 결혼한 사람에게 아파트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이 프로젝트의 동업자로 낙점한 사람이 바로 나유나(최예빈)다. 그녀는 파티셰(Patissier)를 꿈꾸는 취준생으로 수재와 함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지애가 쌓인 친구다. 공시생과 취준생, 아직 결혼은 이른 감이 있지만, 수재도 윤재(오민석), 현재(윤시윤) 형들 못지 않게 승부욕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두 사람에겐 이루고 싶은 꿈까지 있다. 이에 서범준은 “무조건 Go! 형들이 고민할 때 수재는 밀어붙인다. 따라서 아파트는 이미 수재 거라고 생각하시면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24일(목)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2023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용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심의 자리에서 경기도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기존 광역철도에만 재정을 사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확대하여 도내 도시간 연결을 위한 광역도시철도망에도 사용하는 정책 제안과 재정확대 범위를 중앙부처와 협의하도록 촉구하였다. 김직란 도의원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대하여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4년 의정활동 내내 분담금 비율에 따른 광역교통특별회계의 지역안배 정책, 경기도 중심의 철도망 구축 등을 주장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교통난이 심각한 도심지 내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경기도민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위하여 상대적 균형에 대하여 고민을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광역교통부담금에 대하여 첫째, 합리적 사용처들을 개발할 것 둘째, 경기도 특성에 맞도록 할 것 셋째, GTX 및 경기도내 순환선에도 관심 가질 것 등을 요청하면서 “경기도 철도시대를 열기 위해서 현재 진행중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