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레드벨벳 조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와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컬래버레이션한 ‘바라봐줘요’ 커버 영상이 11일 깜짝 공개된다. 조이와 박문치가 가수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재해석한 커버 영상은 11월 11일 오후 6시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에는 ‘바라봐줘요’의 원작자인 박문치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청아한 보컬로 곡을 소화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이번 커버 영상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도 오픈될 예정이어서,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이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의 ‘자나깨나’ 등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MC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밀리언셀러’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 Pt.2로 또 한번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선다.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는 11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신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Work It’(워크 잇)을 비롯한 8개의 트랙이 추가된 총 21곡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90’s Love’는 텐, 윈윈, 마크, 제노, 해찬, 양양, 성찬이 참여, 신나는 업비트와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R&B 힙합 곡으로, 90년대 힙합과 R&B에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뉴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가사에는 과거의 소중한 모든 것들은 시공간을 초월해도 가치가 있는 만큼, 기억하고 즐겨서 NCT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신곡 ‘Work It’(워크 잇)은 쟈니, 유타, 텐, 정우, 헨드리, 재민, 지성이 참여,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리듬의 신스 사운드, 중독성 있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 근무하는 박철현 소방장이 ‘2020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화재예방 부서의 우수공무원 포상으로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이며 올해 박 소방장이 선정되며 오산소방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다. 이번 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박 소방장은 지난 200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 뿐만 아니라 소방특별조사팀에서 근무하며 화재안전특별조사 1, 2단계 추진, 유관기관 합동점검 추진, 화재안전정보조사 수립 등 화재예방에 관하여 공정하고 우수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었다. 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박철현 소방장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11월 9일 오후, 지난 제197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 청취했던 병점 도시재생 예정지와 지난 9월 동탄으로 이전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이창현 의원, 도시재생과장 등이 참석해 동부출장소와 병점역 일원을 꼼꼼히 살피며 주변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수도권 최초의 무상교통 등 현안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탄으로 이전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방문해 근무여건을 살피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배정수 위원장은 “병점 도시재생 예정지가 예부터 화성시의 관문 역할을 해온 지역인 만큼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하고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은 현재 무상교통, 버스공영제, 동탄 도시 철도트램 등 화성시의 다양하고 중요한 교통 현안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시민을 위한 교통정책 추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7일 오성면 당거리 배터에서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운영위원장과 평택시장 및 관계 공무원, 홍기원, 안민석, 이수진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등 총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에는 평택시 환경국장으로부터 평택호 수질 관련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평택호 유역현장을 탐방했으며, 오후에는 평택호관리소 전망대로 이동해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으로부터 방조제 수문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과 논의를 하고 있다”며“시민들이 즐겨찾는 아름답고 깨끗한 평택호가 될 수 있도록 평택시의회에서도 관련 지자체와 연대를 통해 평택호 수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1. 9(월)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비사를 보유하지 않은 버스업체와 사당역에 설치된 경기버스라운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이날 오진택 의원은 “도내 버스업체별 정비사 인력 보유 현황을 보면, 정비인력 총 1,090명 중 자격증 소유자는 444명으로 약 40% 정도이고, 대부분 경정비, 종합정비 등을 하고, 엔진, 판금, 도색은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하며, “승객의 안전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차량의 정비에 대해 도가 특별한 기준이 있는가”라고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현행법상 자동차정비업이 자격증 소지자 한명만 있어도 가능하고, 엔진오일과 타이어교체 등은 자유업에 속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한데 자격증을 소지한 정비사가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외부업체에 정비를 위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답변하였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11. 9(월)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도민서비스평가단의 운영 부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박 의원은 “평가단은「경기도 시내버스의 도민서비스평가단 운영 조례」에 따라 출·퇴근, 등·하교 등 통행목적을 위해 시내버스 이용이 많은 사람을 구성하도록 되어 있으나, 10대는 단 1명도 없다”며 거의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10대가 평가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태환 교통국장은 “평가단을 모집할 때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하였지만, 10대 신청자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평가단 구성 시 조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도 정기·수시·개별평가 방식으로 등·하교시 충분히 버스 서비스에 대해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가단 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박 국장은 “충분히 공감하여 올해부터는 모바일 서비스평가를 운영하여 누구든지 버스 서비스 평가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며 모바일 서비스의 도입을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조례에 따라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아야 하나, 현재 구성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1월 9일(월)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비사를 보유하지 않은 버스업체와 사당역에 설치된 경기버스라운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이날 오진택 의원은 “도내 버스업체별 정비사 인력 보유 현황을 보면, 정비인력 총 1,090명 중 자격증 소유자는 444명으로 약 40% 정도이고, 대부분 경정비, 종합정비 등을 하고, 엔진, 판금, 도색은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하며, “승객의 안전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차량의 정비에 대해 도가 특별한 기준이 있는가”라고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현행법상 자동차정비업이 자격증 소지자 한명만 있어도 가능하고, 엔진오일과 타이어교체 등은 자유업에 속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한데 자격증을 소지한 정비사가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외부업체에 정비를 위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어서 오 의원은 “경기도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를 보면 정비책임자 1명 포함,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또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 3명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아시아 최대의 AI 및 음성 인식 기업인 중국 커다쉰페이의 후위 총재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후위 총재는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산업의 결합에 의한 새로운 기회 창출”을 주제로 화상 연설을 펼쳤다. 이날 연설에서 후위 총재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 볼 수 있는 상상력은 과학 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축하고 있다. 발전된 과학 기술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현한다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새로운 산업 체계를 탄생시킬 것이다”라며, “사람들은 K-POP이 한국 대중음악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발전한 형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K-POP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산업과 소비 시장의 변화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내리고 창조해 낸 산업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K-POP은 대중이 원하는 아이돌과 콘텐츠의 결합이지만 본질에서는 3차 산업혁명의 구조와 발전 방향에 대해 분석하고 창조한 새로운 산업 모델이다”라고 K-POP 발전을 이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업적을 주목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기를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9일 오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 및 행정업무 유공자 표창, 서장 기념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은 국가직 신분 전환 후 첫 소방의 날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날이다.”며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