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2024 제1회 인플루언서 기업 교류회'가 10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아르쥬 청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현 시대에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트워킹의 장을 펼쳤다. 주목할 만한 참석자 중 한 명은 ‘가수 키미(본명 김민지)’였다. 그는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키미의 참석은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성과 기업의 디지털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이러한 교류 행사가 정례화되어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마케팅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 여주시의 한 논에서 벼베기 작업 중이던 콤바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신속히 대응했다. 2일 오후 2시 33분경 여주시 대신면 천남리의 한 논에서 콤바인에 불이 붙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약 29분 만인 오후 3시 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논에서 벼 베기 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부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엔진 과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당국은 물탱크차를 포함한 11대의 장비와 32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가 인근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사고는 농기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농기계 사용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인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틱톡커 쪼앙'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2024 제1회 인플루언서 기업 교류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인 '아르쥬 청담'에 모습을 드러낸 쪼앙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번 교류회는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쪼앙의 참석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영향력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모델 박채아가 최근 서울 강남 지역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르쥬 청담'에서는 '2024 제1회 인플루언서 기업 교류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 박채아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박채아는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교류회는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박채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 안산시의 한 에어컨 수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신속히 대응, 큰 피해 없이 진화했다. 11일 낮 12시 6분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에어컨 수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약 24분 만인 낮 12시 30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물탱크차를 포함한 19대의 소방 장비와 48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추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한 만큼, 전문가들은 에어컨 관리와 사용 시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4분경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매장 내에는 직원 3명과 손님 6명 등 총 9명이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즉시 지휘차를 포함한 13대의 소방차량과 40명의 소방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진화 작업으로 신고 접수 후 약 1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한 소방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신속했고, 매장 내 인원들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119 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비상 상황 시 침착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10일(목) 고준호 의원(국민의 힘, 파주1)의 주최로 진행된 ‘주민자치 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고준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기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현재 주민자치회의 운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법률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2021년에 주민자치에 관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26조 (행정안전부안), 즉 ‘주민은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동별로 주민 자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외에 7개항을 두었는데, 이것이 전부 삭제되었다. 22대 국회에서 주민자치회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주민자치회 의 근본적인 이해를 못하는 정치인들이 만든 ‘현실과 괴리가 있는 법안’”이 라고 했다. 덧붙여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통된 문제들과 주민자치회를 둘러 싸고 있는 체계들에 대해 이해한 후 ‘주민’들이 ‘주민자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주는 역할의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중앙집권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깨어있는 주민의식이 필요한 때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0월 10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경계벽과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현장 주변에는 차량의 바퀴와 파편들이 산재해 있었으며, 불에 탄 차량 부품들이 도로 위에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관 60명을 즉시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약 1시간 10분간의 집중적인 진화 작업 끝에 오후 6시 56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사고는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다시 한 번 제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상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어렵고, 2차 발화의 위험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전체 학교로 확대 도입하며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하이러닝은 2023년 9월 162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581개 학교에서 약 49만 명의 학생과 3만 8천 명의 교사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학생의 33.4%, 교사의 40.2%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러닝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주요 5개 교과(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에 대한 AI 학습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업 설계, 통합 학습창, 클래스보드 기능은 전 학년 및 모든 교과에서 활용 가능하다. 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하이러닝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AI 논술형 진단 서비스, 학습 멘토링 AI 챗봇, 교육 자료 저장소 등의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과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월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도민의 62%가 하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화성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규모 진화 작업에 나섰다. 10월 10일 오후 3시55분경 화성시 남양읍의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총 47명의 소방 인력과 24대의 소방 장비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며 화재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상업 지역의 화재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 당국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강화와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뉴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