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에 소재한 평택국제대교가 2017년 7월 상판 4개가 붕괴되는 대형사고가 발생됐다.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꾸려 붕괴 원인을 대림산업의 설계 오류와 부실시공, 부실 감리, 현장 책임자의 비정규직 배치 등이 붕괴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행정 처분을 담당하는 서울시는 행정처분 결정을 1년 넘게 미뤘다 서울시는 2019년 9월 1일 대림산업에 대한 최종 행정처분 결정을 내린다. 대림산업에 대해 부실시공 관련 처분을 제외했다. 현재는 계획 되었던 2년 늦은 2020년 1월에 완공되어 평택시 팽성읍과 현덕면에서 삼교천이나 아산만을 가려면 돌아갔으나 11.7㎞ 구간의 평택호 횡단도로 가운데 일부로 평택을 동서로 연결해 평택항이나 충남 당진방면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 사진=신재철 기자]
[ 뉴스패치 = 구동현 기자 ]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의 청북신도시 주거·상업 밀집지역으로 위치하면서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으로 심야만 되면 주변도로가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문제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매일 심야에 청북 신도시 주변에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으며, 제대로 된 단속도 없어 통행불편과 차량 사고 위험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영업용 자동차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5조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심야(00:00~04:00)에는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를 하여야 함에도 차고지 외의 주택가 및 이면도로 변에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사이에 주차하는 여객 및 화물자동차 등 영업용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택시의 대형버스와 트럭 등이 등록된 차고지 외 밤샘주차 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해서 지도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