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MBC 설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기획 박현석 연출 김기진, 이하 '컬링 퀸즈')'를 통해 6년 만에 컬링에 재도전하는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내조에 나서 셀럽 선수들의 부러움을 샀다. 류현진 선수는 ‘가족끼리 낯간지러운 응원의 말 같은 건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한 숨은 내조를 선보이며 ‘겉바속촉’ 로맨스를 보여줬다. 류 선수는 개인 훈련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내가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특급 조력자로 활약했다고. 경기 전 이미지를 트레이닝을 위해 부부의 집 TV는 24시간 컬링 중계방송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평소 류현진 선수가 경기 영상 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아내 역시 ‘할 때는 제대로!’ 정신으로 엄격하게 트레이닝 했다는 후문. 또한, 경기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한 멘탈 코칭까지 아까지 않았다고. 덕분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빈틈없이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혀 셀럽 선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류 선수의 물심양면 내조에 반했다고 한다. 류현진 선수의 특급 내조를 받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 뉴스패치 ] 해마다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최대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이 시설은 1975년부터 50년 가까이 천주교 재단, ‘마리아수녀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한다’는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2만여 명이 넘는 아이들을 길러 사회에 배출해왔다. 그런데 이곳에서 오랜 시간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가족'이자 '부모'였던 이들을 고발했다. # “우리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꿈나무마을’ 출신 지훈 씨(가명)는 작년 8월 자신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를 고발했다. 그리고 'PD수첩'을 찾아온 그는 조심스레 과거의 기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벌칙이란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아왔다는 지훈 씨(가명). 그는 학습지를 팔에 얹고 무릎을 굽힌 채 5시간 이상 버티는 벌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가 하면 음식을 먹다 토하면 토사물까지 강제로 먹이는 등 가학적인 체벌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PD수첩'에는 30여 명에 달하는 꿈나무마을 출신과 관
[ 뉴스패치 ]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전작들을 통해 인기몰이를 한 대세 배우들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의 설레는 만남으로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여름 진행된 ‘사내맞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최병찬(빅톤)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제작을 기약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하는 열정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사내맞선’으로 첫 만난 안효섭, 김세정의 케미가 반짝반짝 빛나며 시선을 모았다. 안효섭과 김세
[ 뉴스패치 ] 차이나는 명품 해설! MBC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특급 해설진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 모태범 14개의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대한민국 역사상 첫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의 주인공! ‘모터범’ 모태범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태범 해설위원. 그의 진가는 빙판 위에서 더욱 빛나는데. 밴쿠버부터 평창 올림픽까지! 선수 시절 쌓아온 수많은 경험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쇼트트랙 해설! 안상미 겨울 올림픽의 효자 종목 쇼트트랙은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리스트이자 해설로만 무려 3번의 올림픽에 나선 안상미 해설위원이 맡는다. 경기를 읽는 예리한 눈과 선수들을 향한 진심 어린 해설로 ‘갓상미’란 애칭을 얻은 안상미 해설위원은 베이징에서도 남다른 해설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피겨 스케이팅 해설! 김해진 평창 올림픽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로 호평을 받은 피겨 김해진 해설위원도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4년 전까지 빙판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해온 만큼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은 물론 쇼
[ 뉴스패치 ]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경북 봉화의 구꾸리마을로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일일 일꾼’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인 신수지의 등장으로 총각인 손헌수와 미키광수는 신수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외투를 벗어주고, 핫팩을 쥐여주는 등 열띤 애정 공세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신수지는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20kg 비료를 거뜬하게 들어 옮기는 저력을 보여줘 손헌수를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꾼들도 제대로 된 도구 사용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일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 ‘일일 일꾼’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다. 또한, 허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해 장기간 목욕을 하지 못한 어르신의 목욕을 도왔으며 목욕이 끝나고 보디로션을 꼼꼼하게 발라 드리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마치 손녀딸처럼 살갑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겨우내 사용할 장작이 필요하다는 어르신을 위해 트럭을 가지고 계신 이웃집 어르신과 함께 나무를 하러 나섰다. 하지만 어르신의 트럭을 뒤따르던 일꾼들은 갈림길에서 트럭을 그만 놓치고 만다. 이에 진성은 추리력을 동원, 바퀴 자국이 새겨진 길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 뉴스패치 ] 내일(18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른바 ‘아파텔’이라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아파트의 대체재로 생각하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와 아파트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규제로 투자 수요가 함께 몰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수요 증가로 아파텔 청약도 과열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약을 진행한 경기도 과천의 한 오피스텔, 최고 22억 원이라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에 12만 명이 넘게 몰렸다. 평균 경쟁률 1,398대1, 최고 경쟁률 5,761대1이라는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텔 시장이 이토록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수백 대 일을 우습게 넘기는 상황. 낙점자들이 모이는 곳은 모델하우스다. 미계약분이 몇 호나 되는지 누구에게까지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선착순 분양 소식만 나오면 전국의 모델하우스 앞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린다. 심지어 5천만 원에 달하는 현금다발을 가지고 온 이도 있었다. 현장에서는 출처가 불명확한 번호표까지 돌아다닌다. 분양권이나 계약서도 아닌 이 작은 종이는 수백만 원에 거래되기도 하는데. 일명 ‘줄
[ 뉴스패치 ] 가수 채리나와 바다가 오늘 13일 목요일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DJ 간미연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특집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90년대 베이비복스, SES, 룰라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부터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탑걸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까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채리나와 바다가 출연하는 라디오 ‘간미연의 러브나잇’ 은 13일 목요일 밤 9시에서 10시, SBS 러브FM(103.5MHz)에서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러브나잇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 또한 업로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 뉴스패치 ] 만약 당신이 추락한 비행기의 마지막 생존자라면? 예기치 못한 비행기 사고로 바다와 무인도에 네 명의 조난자들이 고립됐다. 배우 조동혁, 원더걸스 유빈, 특전사 707특임대 출신 생존전문가 박은하, 해난구조전대(SSU) 출신 황충원은 극한상황 속에서 생존본능만으로 끝까지 버텨야만 한다. 오는 14일(금) 저녁 8시 50분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양 표류 생존기를 담은 MBC ‘다큐플렉스 ? 마지막 생존자’(이하 ‘마지막 생존자’)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생존을 시작한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된 조동혁과 황충원. 구호 장비 하나 없이 구명 보트 위에 고립된 그들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구두끈과 열쇠고리, 그리고 손수건 한 조각을 낚시대를 만들어 물고기까지 잡아가며 구조대를 기다려보지만,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두 사람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생존에 대한 의지마저 꺾여갈 때쯤 바다 한가운데서 그들에 눈에 띈 것은 바로 추락한 비행기에서 나온 ‘캐리어’. 어떻게든 캐리어를 건져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높은 파도를 구두와 운동화로 저으며 헤쳐가는 두 사람. 하지만, 목표를 눈앞에
[ 뉴스패치 ] MBC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기획 박현석 연출 김기진, 이하 ‘컬링 퀸즈’)에서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에 도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셀럽 선수단을 공개했다. ‘맘크러쉬’ 엄마의 저력을 보여줄 ‘배우팀’에는 오현경, 조혜련, 정시아가 뭉쳐 ‘맘마미아’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맘마미아’팀은 의외의(?) 컬링 실력으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골프계의 어벤져스 김하늘, 윤채영, 이정은5 선수가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로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접수하러 온다. 승부욕과 전략으로 뭉친 골프여제들의 컬링 실력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도 반한 열정의 소유자 ‘배지현’을 필두로 박지영, 박연경 아나운서가 ‘아나더레벨’로 모여 반전 매력, 반전 실력으로 어떤 활약상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안무팀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컬링 퀸즈’에서 컬링 뽀시래기로 변신한다. 저세상 텐션은 물론 막내미까지 뿜뿜한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컬링계를 제패하러 국가대표 전설들이 ‘컬링 퀸즈’를 찾는다. 배구 한유미, 수영 정유인 그리고 리듬체조 신수지까지!
[ 뉴스패치 ] 12일 밤 방송되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3)는 지난 '당혹사 시즌2'에서 진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음모론이, 현실이 되는 순간– 빌런은 한 명이 아니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백 씨 부녀가 성관계를 감추기 위해 아내이자 엄마인 최 씨를 살해했다고 알려졌다. 한 편의 기막힌 소설 같았던 이 사건은, 12년 만에 당혹사에서 그 흑막을 걷어낸 이후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 스토리텔러 변영주 감독은 “이 사건은 수사기관이 쓴 소설이다”라는 음모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수사기관이 어떻게 이 소설을 설계했는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차마 공개하지 못했던 진술 녹화 영상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멤버들 모두가 한탄과 충격에 휩싸여 있던 그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 사건의 재심을 맡은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직접 당혹사를 찾아온 것이다. 박준영 변호사는 모두가 기다리던 깜짝 소식과 함께 이 사건의 재심을 맡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 패널들을 혹하게 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