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한 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머릿속에 깊이 여운이 남는 배우가 있다. 대학로 연극배우로 올해 10년 차가 되는 베테랑 연극배우 이윤경이다. 이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연극 취재를 위해 한 작품을 접하게 되었고, 이배우의 맡은 배역의 빙의된 뜻한 배역의 인생의 한부분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할 수뿐이 없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른 사람의 인생의 영혼이 들어갔던 것처럼 표현 했는지 너무도 궁금해졌다. 이배우를 만나 10년 동안 묵묵히 자신만의 연기활동과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로에서 이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이윤경 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2023년 벌써 횟수를 10년차가 됐습니다. 너무도 운 좋게 능력 있는 좋은 대표님들, 연출님,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즐겁게 현재 진행형 중에 있습니다. Q2. 코로나19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저는 너무 운이 좋았나 봐요. 코로나19 시기에도 아무래도 저희가 프리랜서 드리다 보니까 일자리가 이렇게 조금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공연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코로나19가 터지고도 계속해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가수 요요미는 본지에서 지난 3월에 첫 동원훈련 1차에 육,해,공군 MZ예비역을 상대로 현역 시절에 위문공연에서 제일 기억남는 가수로 1위로 뽑혔다. 가수 요요미를 만나 여러 가지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요요미입니다. Q2, 근황? A, 요즘엔 또 많은 분들이 사랑을 많이 주셔가지고요. 이곳저곳 방방곡곡 저도 몰랐던 곳까지 많이 불러주셔서 정말 바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Q3, 데뷔5년 차 들어왔는데 지난 시간의 아쉬운점과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A, 그러니까요. 벌써 5년차 가수가 됐는데 솔직히 지금까지도 이렇게 긴 시간 활동했다는 그런 생각은 잘 안 들고요. 5년 동안에 또 저희 팬분들도 너무너무 좋아해 주시고 또 변함없이 사랑을 해주시니깐 그 힘에 입어서 더 가수 활동을 엄청 행복하게 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음악과 요요미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되게 커요. Q4, 가수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 느꼈을 때는 언제인지? A, 제일 보람 느꼈을 때는 이제 제가 무대 위에서 노래할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신상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설렜다. 1번홀(파4) 티샷하기 직전까지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긴장감이 많이 풀려 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었다. 플레이 중반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스스로 잘 참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지난해 본 대회서 공동 52위로 컷통과 후 우승한 경험이 있는데? 지난해 에이원CC에서 간신히 컷통과에 성공한 후 3라운드에 10언더파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의 경험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언제든지 선두권을 올라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 2라운드를 임하는 전략은? 오늘처럼 한 홀 마다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고 싶다. (웃음) -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싶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문장을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2R : 1언더파 70타 (버디 1개)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 공동 29위 - 1라운드 잔여경기 7개 홀 그리고 2라운드 18개 홀을 모두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시차에 완벽하지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매 홀 최선을 다했다. 예전에 비해 핀 위치가 어려워진 것 같다. 핀 위치가 까다로울 때는 아이언샷이 날카로워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아쉬웠다. 보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 - 김비오, 정찬민 등 최근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했는데? 2014년 PGA투어에서 더스틴 존슨과 게리 우드랜드와 함께 플레이했던 적이 있다. 거리가 약 100야드 이상 차이가 났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이겼다. (웃음) 골프는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선수들이 공을 치는 소리가 정말 파워풀했다. 오랜만에 이런 소리를 들어 기뻤고 임팩트 스킬, 몸의 턴, 팔로우 할 때 허리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정찬민의 경우 정말 즐겁게 골프를 하는 것 같다. 실수를 하거나 경기가 잘 안 풀려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한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임성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공동 24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8위 3R : 2언더파 70타(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4위 FR : 4언더파 68타(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 첫날부터 시차 적응하기 힘들었다. 나흘동안 정신력으로 버텨왔다. 정신력으로 버틴 것이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져왔던 것 같다. 경기 초반 우승과 멀어지나 싶다고 생각했다. 경기 중반 (이)준석이 형이 선두인 것을 알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켰을 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선두와 1타 차라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 홀에서 승부가 나겠다고 생각했다. 18번홀(파5) 세컨샷의 라이가 좋지 않아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세번째 샷을 완벽하게 그린 위에 올려 버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 2019년 ‘제네시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한승수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를 마쳤다. 소감은? 전반적으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쳐 만족스럽다. 그린 상태가 워낙 좋아 플레이하기 좋았다. 특히 퍼트와 어프로치샷이 좋았던 하루였다. - 쉽지 않은 페럼클럽이다. 전략은? 페럼클럽은 워낙 어려운 코스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플레이했다. 1라운드는 핀 위치가 그린 끝 쪽에 위치해 있어 더욱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1라운드와 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할 것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을 것(웃음)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임성재 인터뷰 -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무대에 약 3년 7개월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작년에 국내 팬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어 아쉬웠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해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이겠다. -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우선, 예선 통과가 목표다. 좋은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도전하고 싶다. (웃음) - 오늘 연습라운드를 했다. 전략이 있다면? 미국과는 잔디가 많이 다르다. 미국과 다르게 잔디가 많이 서있는 느낌이다. 아이언샷의 거리가 5야드 정도 덜 나간다. 내일 플레이할 때는 아이언샷의 거리감을 익히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티샷의 경우, 페어웨이를 지켜야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플레이할 계획이다. - 어제 귀국했다. 현재 컨디션은 어떤지? 어제 오후 5시 30분 정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침에 잠을 많이 잤는데 시차 적응이 덜 되어 피곤한 느낌이다. 그래도 컨디션이 걱정보다 나쁘지 않다. - 지난해 결혼 후, 달라진 점은? 아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화성시민이 가장 관심이 가고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필요하고 돌보아야 할 분야는 북지일 것이다. 화성시민의 교육과 복지를 돌보고, 문제가 없는지 살피고 조금이라도 화성시민들의 교육과 복지에서 걱정이 없도록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화성시의회 김미영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Q,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김미영입니다.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화성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부터, 정책에 대한 귀한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는, 화성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화성시의회 초선의원인데 지방선거에서 당선 후 1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1년간의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의 문화・교육・체육・관광・복지・보건 등 우리 생활과 특별히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교육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약 9개월 간 바쁘게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보수와 진보, 정치에 진영논리가 존재하지만, 이를 초월하는 것이 교육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교육과 관련된 도의정에 열정을 쏟고 조금이라도 학생과 교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마련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하용 경기도의원을 만나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Q . 먼저 본인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11대 경기도의회 용인 보라동, 지곡동, 상하동, 동백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하용 의원입니다.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거주 중인 용인 기흥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발전을 이끌기 위한 일념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현장이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과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Q . 경기도의회가 양당 동수의석으로 치열하고 진지한 대화와 토의를 거쳐 무엇이든지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의원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애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개원 이후 여야 동수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 많은 우려를 안고 출발하였지만 동료 의원 모두 경기도정과 경기교육 발전이라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