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 참석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터미널 준공 경과를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유진선 의장은 “용인시의 새로운 관문이자 교통 허브가 될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다.
2025.04.28 14:20
신현녀 시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자원순환 조례 개정 가결
용인특례시의회가 지역 기반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법적 토대를 강화했다. 14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현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자원순환기본법'이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전부개정됨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조례의 제명과 용어를 변경하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사업자, 국민들이 준수해
2025.04.15 02:31
신현녀 시의원,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 지적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심각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은 해당 사업이 2025년부터 3년간 용인시 관내 공공하수도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단순관리대행 방식으로 민간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개별 위탁 방식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지
2025.04.0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