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팔달구,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 경로당 개소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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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 경로당 개소식 / 사진=수원시 팔달구
▲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 경로당 개소식 / 사진=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인계동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과 입주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2009년 준공된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는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되지 않아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로당 설치에 대한 주민 동의를 이끌어내고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번 경로당 등록 과정에서는 이기성 경로당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입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해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썼다. 

 

국방부 군무원 출신인 이 회장은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거점이 되기를 기원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협의와 노력 끝에 경로당이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래미안노블클래스2단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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