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특례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사용 농가 선정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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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파미조아용 캐릭터
▲ 용인파미조아용 캐릭터

용인특례시는 지난 4월 30일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 심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용인파미조아용’을 사용할 11개 농가 및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농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용인파미조아용’은 농산물을 의미하는 ‘팜(Farm)’의 친근한 표현인 ‘파미’와 용인특례시의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결합해 명명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3월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브랜드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브랜드 사용권 확보를 위한 신청은 지난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이나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등 공인된 품질인증을 보유한 농가 및 생산자 단체로 한정됐다.

 

심의위원회는 신청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영농 경력, 산지 유명도, 품질 관리 능력 등 다각적인 지표를 통해 적격성을 평가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1개소는 향후 출하하는 농·축·임산물 및 가공식품에 ‘용인파미조아용’ 브랜드 마크를 부착해 유통할 수 있게 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비심사와 최종심의를 거쳐 11개소를 선정했다”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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