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관제로 자살 시도자 구조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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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 사진=여주시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 사진=여주시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자살을 시도하던 시민을 신속하게 구조하며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사건은 지능형 관제 시스템과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 새벽 관내 한 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시민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은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로, 일반 시민의 신고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도시안전정보센터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즉각 포착하면서 대응이 시작됐다.

 

관제요원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전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자살 시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 사례는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상시 감시 체계가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핵심적인 안전망임을 입증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응이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방범, 화재,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CCTV를 통합 관리하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통합 관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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