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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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감독 임명 - 김현섭,  임동국 / 사진제공=
▲예술단 감독 임명 - 김현섭, 임동국 / 사진제공=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화성시 예술단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화성시 국악단의 신임 예술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재단은 예술단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3월 16일 김현섭 국악단 예술감독을, 3월 23일 임동국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각각 임용했다. 

 

두 예술감독의 임기는 올해 10월 31일까지로, 재단은 이들의 지휘 아래 오는 5월부터 예술단의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김현섭 국악단 예술감독은 한국음악작곡과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작곡상과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창극과 창작악단, 국악관현악단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국악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임동국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은 러시아와 독일에서 수학한 지휘자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차세대 지휘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인 무대 경험을 축적해 왔다.

 

재단은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예술단의 운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8일에는 임동국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문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예술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오는 7월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예술단이 보여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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