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서 수문장 특별전 개최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을 통해 특별전 ‘수문장 : 제3의 파도 – 파도, 파장, 그리고 물결’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수문장 아트페어’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화랑미술제 in 수원 개최 이후 3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행사다.
이번 특별전은 ‘파도(Wave)’라는 주제 아래 관람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기분좋은 일렁임’에서는 구진아, 김유경, 김지니, 류희수, 이나리, 이수민, 이윤영, 조명옥, 최경숙 작가가 참여해 일상과 기억의 차분한 감각을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어지는 ‘리드미컬한 반짝임’ 섹션은 김선, 김영화, 김현아, 류엘리, 민창주, 송병권, 윤미정, 이유지 작가의 개성 넘치는 화풍을 통해 파동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지막 ‘감각적인 두근거림’ 섹션에서는 강수희, 우성희, 윤혜빈, 이성미, 이유연, 이정화, 채하늘 작가가 강렬한 구성과 생명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화랑미술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수원문화재단과 화랑미술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수문장’ 특별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어 24인 지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며 “미술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진 작가부터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중진 작가까지 폭넓은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