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녹색어머니회 지원 강화 약속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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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예산 확대 및 반도체 프로젝트 세수 투자 계획 밝혀
▲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 사진=용인특례시
▲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 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관련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및 회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미영 고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최영미 수석부회장과 김상미 총무가 각각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최영미 수석부회장과 김상미 총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봉사 활동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장 임기 중 3년간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해 왔다”며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캠페인 덕분에 아이들의 통학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용인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에 약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확보된 세수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조미영 연합회장은 “회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1년 출범한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굣길 교통봉사를 주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용인시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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