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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 대구 원정 3-1 승리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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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E, 득점한 아이데일, 백지웅, 강현제 / 사진제공=
▲ 서울E, 득점한 아이데일, 백지웅, 강현제 /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서울 이랜드 FC가 대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리그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9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시즌 초반의 부진을 씻어내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부터 서울 이랜드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오규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강현제가 받아 골문 오른쪽 상단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대구는 전반 21분 김주공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으나, 서울 이랜드는 전반 29분 강현제의 도움을 받은 아이데일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들어 대구의 거센 추격이 이어졌으나 서울 이랜드의 수비진은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9분, 백지웅이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 결과가 좋지 않아 선수들이 큰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했으나, 이를 이겨내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1실점 상황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켜낸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홈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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