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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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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
▲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

지난 20일 오전 충청북도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 씨와 20대 아들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당시 가족들은 “전날부터 어머니와 동생이 연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모자는 최근 수천만 원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아들 B 씨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약 5,000만 원의 금전적 피해를 본 뒤, 어머니와 함께 이를 비관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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