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관 협력 청년 공간 ‘네스트’ 9곳 운영

군포시가 지역 청년들의 여가 문화 활성화와 정책 접근성 제고를 위해 민간 사업자와 협력하여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네스트(Nest)’ 9개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카페, 공방 등 민간 시설을 청년들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군포시는 최근 관내 민간 공간 9곳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간은 카페 4곳과 공방 5곳으로,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권역별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프로그램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지를 확정했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해당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1인당 1일 5천 원의 공간 이용료를 지원받으며, 공방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 내에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공간 예약부터 프로그램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www.gunpoycf.or.kr) 내 ‘프로그램’ 메뉴에서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청년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공간 네스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포시 아동청소년과(031-390-056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