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오산소방서(서장 장재성)는 지난 4월 27일 오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소방 행정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챗GPT(ChatGPT) 등 생성형 AI 기술이 각 분야에서 확산함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이를 활용해 문서 작성, 자료 정리, 보고서 및 안내문 제작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실무 적용을 위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정보를 정리하고 문장을 생성하는 원리를 학습했다.
특히 업무 목적을 명확히 제시하는 방법과 결과물의 형식 및 분량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기법, 생성된 답변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익혔다.
또한, 오산소방서는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교육 관계자는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사실관계 확인, 개인정보 및 보안 사항 검토, 기관 문서 기준에 따른 수정·보완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생성형 AI를 단순한 자동 도구가 아닌 업무 보조 수단으로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오산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업무 전반의 시간을 단축하고 문서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창의적인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현장 중심의 소방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장재성 오산소방서장은 “생성형 AI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 서장은 “앞으로도 오산소방서는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