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시흥 빌라 옥상서 10대 추락 사고. . . 여중생 의식 불명 상태

신은성 기자
입력
친구들과 건물 사이 뛰어넘으려다 발생
▲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
▲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

21일 오후 5시 45분경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의 한 6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10대 여중생 A양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사고 직후 전신 골절과 장기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재 A양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양은 친구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양이 친구 5명과 함께 빌라 옥상에서 인근 건물 옥상으로 뛰어넘으려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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