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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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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간의 반대 활동 마무리
▲ 제4차 군공항특위 회의 / 사진=
▲ 제4차 군공항특위 회의 / 사진=화성특례시의회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지난 22일 제251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보고를 앞두고, 지난 3년 7개월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11월 구성된 특위는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 움직임에 대응하고, 화성시의 반대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위는 그동안 군 공항 이전 추진 현황과 집행부의 대응책을 점검하며, 현장 방문과 기자회견, 국회 결의대회 참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또한 특위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민군통합공항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에 채택된 보고서에는 향후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와 민·관·정 협력체계 구축 등 집행부를 향한 구체적인 제언 사항이 포함됐다.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지난 3년 7개월 동안 수원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범시민대책위원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시민의 권익 보호와 화성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시민사회가 앞으로도 긴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그간 총 4회의 회의와 2회의 현장 방문, 12회의 대외활동을 수행한 특위는 오는 26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보고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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