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소방서, 예비 응급구조사 현장 실습 실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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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학생 12명 참여, 4주간 구급차 동승 통해 실무 역량 강화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예비 응급구조사들이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습에는 대원대, 동남보건대, 부천대, 연성대, 을지대 등 5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용인소방서 산하 역북, 포곡, 모현, 양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각각 180시간 이상의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실습생들은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안전 및 보안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베테랑 구급대원들과 3인 1조로 구급차에 탑승해 응급환자 평가와 처치, 구급장비 운용 등을 참관하며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용인소방서는 실습생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보호복 등 개인 보호 장비를 지급하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병행할 방침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생생한 재난 현장에서 직접 접목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라며,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미래 응급의료 체계의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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