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미래의 동량인 아이들의 교육은 나라의 백년지계(百年之計)라고도 한다. 또한 과거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교육의 패러다임(paradigm)을 맞춰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와 경기도교육청결산위에서 활동할 최민 도의원을 만나봤다.

 

Q1. 인사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경기도 광명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원 최민’이라고 하고요.

 

지난 2년간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일했고 향후 2년 동안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일하게 될 최민 의원이라고 합니다.

 

Q2. 경기도의회 상반기 2년의 소회는?

반갑습니다. 지난 2년은 제가 첫 의정활동을 했던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중요한 예산들도 확보했고요.

 

특히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일을 하면서 경기도정의 전반적인 예산 사무와 조직 그리고 거기에 수반되는 평화협력국 남북 교류협력 사업 같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들까지 함께하면서 경기도정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해야 도민들에게 편익이 실질적으로 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그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Q3. 얼마 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를 구성하셨는데 연구회의 목표는?

제가 최근에 이제 연구회를 조직을 했는데요.

 

그 조직했던 이유는 가장 중요한 거는 공동체 지역 공동체 안에 있는 다양한 자산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건들을 잘 막아가면서 도시의 자산 플로우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좋은 지자체 모델들을 외국에서는 사례를 갖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아직 법제나 그 하위 법령들에 대한 체계가 준비되지 않아서 관심 있는 의원님들 몇 분 모셔서 함께 연구하고 다 지역구가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을 함께 발전시키는 다양한 모델들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그 연구회를 조직했습니다.

 

Q4.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예정이십니다. 이중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떤 업무를 보게 되나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연도에 최초로 생긴 위원회입니다.

 

그동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청 사무와 교육 지원 사무를 같이 그 예산 심의를 하곤 했었는데 그 사무가 너무 방대하다 보니까 짧은 예산 심의 기간 동안 다 볼 수 없다는 의원들의 평가와 어떤 요구들이 있어서 이번에 상임위를 분할해서 진행했고요.

 

저는 사실 교육청에 특히 우리 교육시설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많은 의원이었기 때문에 제가 예결위를 지원했고, 다행히도 우리 교섭단체에서 허락해 주셔서 제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게 됐고 그곳에서는 교육기획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사안들이 최종적으로 예산안으로 올라오고 우리가 결산 심의까지 이어지는 그런 사무를 하는 특별위원회입니다.

 

Q5. 후반기를 위한 포부와 목표는?

저는 전반기랑 후반기랑 포부는 같습니다. 제가 의정활동 하면서 원칙을 세웠던 기준이 있는데요.

 

그 기준은 의회와 지역을 균형 있게 다루고 의회에서 나눴던 사무들이 지역에서 효능감으로 느껴질 수 있게 하고 주민에게 평가받자 이 방향대로 제가 2년 동안 활동해 왔고요.

 

앞으로는 기획재정위원회는 주요한 굵직한 예산 사모들 갖고 주민들께 평가받고 효능감을 드렸다고 하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실제 우리 민생대학에 필요한 여성 가족 공동체 이민사회 미래를 준비하고 특히 미래 세대의 직접적인 효과를 드릴 수 있는 그런 정책들로 우리 시민들께 예산으로 확인시켜드리고 정책에 대한 평가도 피드백을 들을 생각입니다.

 

Q6. 도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1400만 경기 도민 여러분 그리고 28만의 광명시민 여러분 저 같은 청년 정치인이 이런 무대에서 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함께 땀 흘려 이뤄내는 민주주의의 산물이라고 저는 믿고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물학적 나이는 청년이지만 4년간의 국회 보좌진 활동과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우리 광명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예산과 정책으로 보답하게 했고요.

 

단순히 저희 지역구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다짐 아래 경기도민 전체가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예를 들면 우리 청소년 도박 마약 중독 문제를 예방하는 그런 예산들을 제가 조례로 만들었듯이 그런 정책들을 위반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더 지방정치 특히 경기도 의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분이 관심 가진 만큼 청렴하고 유능한 정치인들이 이 의회에 입성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결과로 증명하는 유능한 정치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