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의 하나로, ㈜팔당수력발전소는 와부·조안 지역 복지 취약 32가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피자와 치킨 기프티콘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윤준희 소장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냉동탑차 지원을 시작으로 후원금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일산업은 지난 24일 남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남양주 다둥이 多가치 키움사업’에 사용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종민 원일산업 대표이사는 “저출산 시대에 양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원일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국내 밸브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청학리 중심 시가지에 위치한 청학주공3단지아파트의 노후된 옹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통해 특색 있고 감성 가득한 길거리가 완성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실시돼 유동 인구가 많은 청학리 시내의 미관을 정비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부서인 별내면과 지역 주민들이 TF팀을 구성해 사업 시행 초기부터 도시재생 선진지 벤치마킹과 디자인 작업, 전문가 자문 과정 등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민관 협치형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TF팀은 상반기 자체 회의를 거쳐 지난 6월부터 디자인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옹벽 세척과 도색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먹골배, 수락산, 청학 등의 경관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총 200m의 옹벽 정비를 마쳤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별내면 지역이 발전할 수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예천박한의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천박한의원은 경북 예천과 서대문구에서 4대째 한의원을 이어가다가 지난 9월에 광적면에 새롭게 개업한 이후, 광적면 주민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이를 보답하기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준 원장은 “올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 의료비에 취약한 가구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의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에서는 예천박한의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의원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는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기재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이패동 48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일 최대 25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로서 이번 실시협약(안)은 본 사업의 총사업비와 사용료 등의 결정 내용을 담았다. 시와 위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기존 원통형 굴뚝을 전망대 굴뚝으로 변경하는 등 심미적 경관성을 높였다. 또한 공사비, 부대비, 영업준비금과 같은 항목별 비용은 최대한 줄여 향후 20년간 시가 납부해야 할 사용료를 낮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에서 제시된 사용료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사용료가 최종 결정됐다. 협상에 참여한 전문가는 “고금리 시장 환경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공적인 협상이었다”라고 평가했으며, 기획재정부 심의에서도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 가결됐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체결,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조안면 내 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구역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정비구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지역이다. 시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건축 및 용도변경에 대한 제한을 완화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7월 환경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기존 252만 9,722㎡에서 284만 1,589㎡로 31만 1,867㎡가 증가된 면적을 확보했다. 이 중 조안면 129필지, 6만 2,300㎡는 현재 경기도의 환경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 승인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농가주택과 소득 기반 시설의 건축물 신·증축만 가능했던 행위 제한이 완화돼,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일반주택 △근린생활시설의 신·증축이 연면적 200㎡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원·거주민의 경우 주택에서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며, 이는 처리 구역별로 호수의 5%에서 10% 이내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지난 12월13일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문화 교류 “K-Festa 스테이지온미 제2회”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됐다. 스테이지온미 엠버서더2기 김지희, 윤다연, 선연하, 신지현, 문리라, 이혜림, 이수영, 곽비채, 서지은, 권별, 김혜 수, 홍은비, 서예원, 차가경, 김종옥, 고도하, 서유아, 이주현, 권은지, 전도진, 김도현, 박시현, 김보연, 김초롬, 최유슬, 전여진, 장대권, stacy, AREUM, Anastasia, Matsuo Momoka, Mid Knight, SYAN, IZUMI KOHAKU, WAKUI TAKEO, FUMY, SHIRASE YURI, MARIA, TACHIBANA MINA, KIYORA, SERIKAWA NAKO, FUU, HARADA MEI ‘Stage on me’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K-문화 축제로, ‘자신을 표현하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 행사는 참가국 간의 문화를 협력하여 K-문화를 세계에 알리 려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테이지온미 엠버서더2기‘를 선정하여 위촉하였다 선정된 48인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에 기여한 인플루언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지난 12월13일 오후2시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문화 교류 “K-Festa 스테이지온미 제2회”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됐다. ‘Stage on me’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K-문화 축제로, ‘자신을 표현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 행사는 참가국 간의 문화를 협력하여 K-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테이지온미 엠버서더2기‘를 선정하여 위촉하였다. 선정된 48인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에 기여한 인플루언서, 모델들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들이다. DONADONA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K-뷰티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10$ 이하의 균일가 정책으로 가성비 좋은 한국 정품 100% 헬스&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에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은 글로벌 K-뷰티 플랫폼 브랜드이다. 스테이지온미의 주최사 ‘와이엠스타’은 한국과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브랜드의 국내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파트너사는 임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크리에이터 갓세희가 새해를 여는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25년 1월호(통권 260호) 표지를 장식했다. 갓세희는 틱톡, 유튜브, SOOP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제로투 고삐리’ 영상이 1,500만 조회수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어 ‘힘을 숨긴 고삐리’, ‘코카인 댄스’ 등도 3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육감적인 반전 몸매로 유명한 갓세희는 ‘고삐리 세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무렵 ‘맥심 모델이 되고 싶다’며 맥심 문을 직접 두드리기도 했다. “맥심 표지 모델이 되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라고 말한 갓세희는 2025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그 꿈을 이룬 셈. 각별한 의미 있는 맥심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모델 본인이 나서 스타일링과 의상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갓세희는 최선을 다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갓세희는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화이트 컬러 보디슈트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외에도 이번 화보에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 장난기 넘치는 표정 연기 등 다양한 본인의 개성과 매력을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26일 홍천군청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원 춘천시·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경기 가평군 등 7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시군 부단체장이 위원이다. 2023년 처음 구성되었으며 지난 1년간 시장군수 간담회,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고 다수의 협력 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북부내륙권 발전과 미래지향적 협력체계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초부터 북부내륙권 주민들이 증설된 춘천화장장에 대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하기로 하고, 그간 발굴된 23개 협력 사업 및 신규사업의 협력 방식도 결정했다. 앞으로 사업 제안 자치단체와 협력시군, 지원시군 간 역할을 분담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예산 및 방재자원의 효과적 투입 등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도 함께했따. 신영재 홍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직지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회도(삼존불탱화)가 국보로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불화인 김천 직지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회도(삼존불탱화)를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했다고 26일 밝혔다. 1980년 보물로 지정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1744년(조선 영조 20년) 세관(世冠), 신각(神覺), 밀기(密機) 등의 화승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삼불회도 중 3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품이다. 국가유산청은 국보 지정을 발표하며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에 대해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유행한 공간적 삼불회도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불화로, 장대한 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치로 장중하게 그려냈다’라고 평가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조선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조선 불화의 걸작인 석가여래삼불회도가 국보로 지정되기까지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그 의미와 가치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질 수 있도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주2동 봉사회(회장 문을숙)에서 연말을 맞아 양주2동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을숙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고 나누는 양주2동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선행에 앞장서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따뜻한 연말이 된다”며, “꾸준한 봉사와 기부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