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장협의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청소는 권선3지구와 곡반정동의 완충녹지 지역을 위주로 4개 조로 편성하여 완충녹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였다. 또한,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무단투기 없는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소재한 연자약초수목원에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00상자를 후원하였다. 하영희 대표는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로이 계실 분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신 하영희 대표님께 감사하다.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이 위로가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김치, 약과 등 추석 명절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청에서 김종석 구청장,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치와 약과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들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전통시장인 권선종합시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일반)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건축) 시설 균열, 누수 등 확인 ▲(소방) 소방계획 수립, 소화기 비치 및 소화전 관리상태 ▲(전기) 정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전선 및 콘센트 안전 사용 여부 ▲(가스) 정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여부 등이다. 서정안 경제교통과장은 “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추석에 권선종합시장을 방문하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판매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으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직접 LPG 판매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LPG 판매업소의 시설·기술 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용기 운반차량 적재 상태 등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하였다. 서정안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정기적인 LPG 판매업소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LPG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시장실에서 ‘제3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관련 부서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주요 주제로 ▲의정부동 구시가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현황 ▲녹양 사거리 도로침수 예방대책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가칭)거북이 마라톤 개최 방안 ▲하천 길(코스) 개발 방향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된 녹양 사거리 인근 개선 방안과 10월 중 개최될 하천 거북이 마라톤 운영계획 등 단기적인 전략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동 구시가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머무르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위한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등 중·장기적인 전략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결국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의정부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개최, 지속적인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금신교차로와 금오사거리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제초와 쓰레기 ‘줍깅’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 공무원을 포함해 90여 명이 참여했다. 제초 작업은 도로변 녹지에 잡초가 무성해짐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과 버스정류장 인근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 이전에도 각 통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제초에 동참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줍깅 운동(캠페인)은 도로변 제초 후 길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줍깅’은 ‘줍다’와 영어단어 느린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마을의 도시미관을 가꾸는 데 동참하도록 하는 홍보 효과를 위해 마련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적극 동참하신 자생단체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국장 박성복) 주민대표, 부서장들과 함께 ‘호원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티타임에서는 지난 7월 회의에서 논의됐던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전좌 제작, 다락원 북한산둘레길 구간 연장, 가로등 및 백석천 표시등(램프) 보수 및 의정부 제일시장~서울 방향 버스 노선 개선 등 건의사항 10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결과를 보고했다. 또 호원권역 현안 사업인 시민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및 의정부시립 백영수미술관 설립 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진행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호원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주민이용률이 높은 회룡천의 환경 개선, 노후된 의정부2동주민센터 청사시설 보수, 호원테니스장 앞 불법주차 단속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제기했다. 더불어 흥선·호원권역 국장은 시민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백석천 산책길 및 다락원 도로환경 개선, 직동근린공원 내 피크닉정원 시설물 정비를 건의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호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2018년부터 6년간 위원으로 활동한 이주형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연임 및 신규 위촉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호에 따라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아동분야 전문가로 구성, 요보호 및 학대피해아동 등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시는 의사,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장 등 지역 내 아동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월 1회 위원회를 열어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위한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돌봄이 중요하며, 특히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각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권리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송산2동 지사협과 송산2동 보건복지팀이 협업해 수(水)색대 1인 중장년 가구, 사례관리대상자 등 25가구에 안부편지 및 명절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따뜻한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송산2동 지사협은 수(水)색대 1인 중장년 9가구에 추석맞이 안부편지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수(水)색대 1인 중장년 가구 등이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 대신에 따뜻한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명절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1인 중장년 가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송산2동이 될 수 있도록 주위를 살피고 지역복지를 위한 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