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가면 산내리에 있는 향기로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장애인 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고충을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98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1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및 미관 조성을 위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산상업지구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줍킹(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행동)과 빗물받이 막힘 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줍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는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주민들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함께할 수 있었다. 강정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도시 환경 개선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철산3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줍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철산3동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실시해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송편, 견과류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독거 어르신에게 매월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관내 외식업체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희만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해 주시는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음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수),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보육원 4곳(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평화의집, 좋은집, 안양의집)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맞이 온정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앞장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보육원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MG중부새마을금고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 50세트(7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품은 오는 12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명절에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 실종 방지용 지팡이’를 제작해 광명시치매안심센터, 광명시6·25참전유공자회 등 노인관련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팡이 제작은 6개 기관과 8개 단체 24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목재 재단부터 각인 작업까지 직접 마무리해 의미가 더 깊다. 지팡이는 치매나 기억력 저하로 인해 실종 위험에 놓인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팡이마다 인식표가 각인돼 있어 참전용사는 보훈청과 연결돼 있고, 치매 어르신은 경찰서와 연결돼 더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다. 지팡이는 총 250개가 제작됐으며, 지역의 치매 노인 및 고령자를 위한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팡이는 어르신들이 지갑과 휴대전화는 잃어버려도 지팡이는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봉사자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제품”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부터 제작까지 고생하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박창근 광명시6·25참전유공자회장은 “과거에는 참전용사들이 나라를 지켰지만, 이제는 광명시 자원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소로타리클럽의 2024~2025년도 한가위 맞이 나눔 봉사의 하나로,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유영호 회장은 “덕소 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베풂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와부읍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후원품을 남부권역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71명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과일류, 소불고기, 송편, 각종 전, 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안부를 전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남양주시복지재단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중부새마을금고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더 풍성한 나눔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었다. 변종세 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전해드린 나눔꾸러미로 보다 풍족하고, 마음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추석명절 한가위을 맞아 양정동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후원단체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간의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양정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환경혁신추진단 회원 및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서대문구에 소재한 쓰레기센터의 대표이자 '쓰레기책'의 저자인 이동학 작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각 지역의 환경정책과 문제점, 성공 사례 등 실제 사례를 실감나게 전달했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환경 문제 해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의에 참석한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 문제에 대해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강의였다”라며 “지구촌에 만연한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고, 주민들이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함께 동 특성화사업 ‘괜찮아 5동이야!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독거 어르신에게 원예, 요리, 전래놀이, 나들이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이웃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네 번째 시간인 이날은 윷놀이, 구슬치기 등 전래놀이를 통해 어르신의 운동기능을 향상하고 이웃과의 신명 나는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는 참여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했다”며 “독거 어르신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전래놀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