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추석맞이 온정 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송편과 과일, 참기름 등의 선물 묶음(세트)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윤분 위원장은 “추석에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부천시는 12일 오전 두 번째 딥페이크 긴급 대응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 회의를 열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를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2차 가해의 가능성이 높고 인터넷상에 빠르게 확산이 될 가능성이 커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가해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학교폭력과도 관련이 깊다. 이에 시는 딥페이크를 단순한 장난이나 일상적인 온라인 놀이문화로 생각하지 않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타인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합성하고 편집·유포하는 것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한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학생 접점 장소에 피해 지원방안을 집중 게시하고 디지털성범죄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9월 하순에는 딥페이크 예방교육 수요조사 후 교육 신청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한가위 선물 묶음(세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참치통조림, 스팸 등 3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묶음(세트)를 대상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 등 안부도 살폈다. 최선길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이웃이 가족처럼 느낄 수 있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대상자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각자 바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녹양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여름 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화활동을 벌였다. 11개 조로 편성된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보행로와 도로변, 공원 등 생활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2천kg을 제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초래했던 버들개초등학교와 녹양중학교 통학로의 무성한 잡초와 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광규 동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깨끗한 녹양동에서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녹양동 소재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이 추석맞이 한우 국거리 35개(팩)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정육점‧식당으로 2020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했다. 매년 기부금액을 50%씩 증액해 지난해에는 337만5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전년 대비 기부금(품)액을 50% 증액, 4차례로 나눠 기탁할 예정이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올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 결식 우려 가구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후원하고 한우를 기탁할 예정이다. 이관재 대표는 “추석을 맞아 한우 국거리를 기탁해 기쁘다. 해마다 기부금액을 50%씩 증액 기탁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을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2일 고산동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80여 명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자말, 원머루 방면을 비롯한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했다. 수거된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는 약 1천 리터에 달했다. 이봉득 동장은 “일제 대청소를 위해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지고, 주민들 간의 협력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큰 정(情)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식료품(백미 등)을 마련해 추진했다. 식료품은 경로당 13개소를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또한 노인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제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정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풍성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해 기쁘다”며, “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넘어 마을의 터줏대감이자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동절기마다 연탄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미는 의정부제일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눌수록 THE 풍성한 추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 위원들이 추석 선물 묶음(세트)과, 건강죽 식료품 묶음(세트)을 준비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했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해피브릿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해정 위원장은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후 진행하는 첫 나눔활동이라 감회가 남달랐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새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화합해 변함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나눔활동으로 행사 이름처럼 관내에 계신 모든 이웃들이 더욱더 풍성한 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단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멕시코 라파즈市의 밀레나 파올라 키로가 시장, 콜롬비아 툰하市의 미하일 크라스노 시장, 태국 핫타이市의 위차이 칸차나수온 부시장 등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소속 시장단이 광명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에 모였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광명시가 구현한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방문단과의 대담을 통해 광명시가 평생학습 도시로서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발전해 왔는지 소개하고, 주요 정책들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2016년 GNLC에 가입한 이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의 가치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지속가능도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