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진위면 행복정원단이 지난 11일 마을안길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 진위면 행복정원단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단이며, 진위면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행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조성 작업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 등이 모여 백일홍, 수국 등의 꽃과 나무를 심었고, 이를 기존에 심었던 꽃들과 어울리도록 배치했다. 이러한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진위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복정원이 완성됐다. 진위면 행복정원단 홍석진 대표는 “부단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마을 행복정원을 만든 것이 자랑스럽고, 힘들게 만든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유지 및 보수작업에 힘쓰겠다”라고 행복정원 조성 소감을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마을에 아름답게 조성된 행복정원이 진위면 마을주민 모두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진위면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초청 특강에 참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직업계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더헤븐리조트(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이하 경상연) 회장 22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경기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모색 ▲도교육청과 경상연의 상호 협력 사항 논의 ▲도내 기업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을 위해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기업과 학교의 취업 연계 방향’을 주제로 경상연 회장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상연 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세계시장과 경쟁하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공공부문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도 시대가 바뀌고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면서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교 안에 머물렀던 공교육을 확장해 학교 밖으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하반기에도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행사항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른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관리감독자와 교육지원청 업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의정부청소년수련원에서, 12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사고 사례를 통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중요성 ▲관리감독자 참여 위험성 평가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체제에서 관리감독자와 업무관리자의 직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5조의 업무를 말한다. 이는 대상 직원을 직접 지휘하고 감독하는 직위를 담당하며, 직무와 관련된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6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위험성 평가와 학교 안전 보건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총 36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상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원,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4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솟은 물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조리한 모둠전, 오리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석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의 상품권이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017년부터 매년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홀로 추석을 보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명절 나눔, 건강밥상 제공,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정성껏 만든 송편 60개를 광명시 철산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송편을 전달했으며, LG슈퍼 앞 광명마을냉장고에도 송편을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여로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가 부여됐다. 정순옥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게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주신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