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2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매칭된 대상 가구에 매월 가정방문 상담과 안부확인을 하고 먹거리나 생필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송편과 전을 드시며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철진 대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을 준비해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안부확인을 위한 ‘톡톡(talk talk) 방문 서비스’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한 ‘튼튼 영양보충 건강음료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재능기부 지역자원 연계 ‘예쁘day, 멋지day!!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추석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긴 연휴로, 시는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그 외 병의원 131곳과 약국 60곳이 운영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보건소도 15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진료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 이용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 관리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 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당직의료기관과 약국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9월 12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정부는 지난 8월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이하 8.8대책)을 통하여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도록 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지원방안을 발표했고, 현재 진행 중인 서울 37만호 정비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서울시도 8.8 대책에 발맞추어, 진행 사업이 중단 없이 완공까지 신속히 추진되도록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재건축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정부와 서울시의 계획을 주민분들께 설명드리면서, 사업 현장의 애로는 없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한국부동산원과 정비사업비 보증을 수행하고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도 함께 참석했다.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민분들과 함께 노후된 주택 단지를 순회하면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경청했고,지나친 재건축 규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추석 택배 유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택배운송장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온라인쇼핑사·택배사에 공유하고 택배운송장 관리에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추석을 맞이하여 택배 운송장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례를 온라인쇼핑·택배사와 함께 공유하고, 이와 같은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택배사가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운송장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비식별 처리*를 지속적으로 이행해줄 것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이용자 대상 : 주문·수령 단계별 개인정보 보호 수칙 안내] 이와 함께,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보호 수칙도 함께 알렸다. 1. 주문 시 보이스피싱, 스팸이나 스미싱 방지를 위해 필수정보만 입력·제공하고, 임시 가상번호를 제공하는 쇼핑몰과 택배사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2. 배송 중 물품 배송 단계에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잡고 청년일자리의 양·질, 기업경쟁력이 모두 우수한 “(가칭)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청년과 성장의 가치를 함께하는 내실있는 중소·중견기업이 많이 있음에도 청년들이 관련 정보를 얻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그간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왔는데 청년 인지도가 낮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가칭)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확대·개편하면서 △청년 고용, △임금 수준, △일·생활 균형, △성장 가능성, △인재에 대한 투자 실적 등을 엄격히 심사해 매력적인 중소·중견기업 500여 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고용안정장려금, 기술 보증 등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다양한 우대 혜택과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등이 동시 제공된다. 이에 더해, 휴게공간 등 근무환경 개선 비용을 추가 지원(250개소, 300∼700만원)*하여 기업의 성장과 청년친화적인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계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12일‘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GS25((주)GS리테일), CU((주)BGF리테일)와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9일부터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 시행에 따라 경제적‧신체적‧심리적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새롭게 설치하였고, 위기임산부 전용 상담전화 ‘1308’도 같이 개통하였다. 위기임산부는 1308번으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지역상담기관을 찾아가면 현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가정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S25와 CU는 기업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임산부와 아동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본래의 기업 경영 활동인 편의점 사업을 기반으로 위기임산부에 대한 사회공헌을 새롭게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GS25, CU와 협력하여 전국 편의점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늘 12일 공사 후원시설에 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여주시 금사면 소재의 “희망의 집”에 공사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여주도시공사 조합원들 또한 별도로 모금에 참여하여 노사의 화합도 도모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녹색가게 물품 기증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송편을 빚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르신 약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남재·한경숙 협의회장은 “오늘 나눔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들 간의 온기를 채워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남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떡, 만두, 밑반찬,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포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하며,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산책로,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정리했다. 한 참가자는 “모두가 함께한 덕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까지 수거할 수 있었다. 깨끗한 포천동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생필품과 갈비탕, 송편, 과일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명절꾸러미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