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 간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매월 정자2동 저소득 위기가구에 부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자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황남희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정자2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간에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인적 및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직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계층 50가구(연 2회) 도시락 지원 등이다. 정영자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세븐일레븐 전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제공해 주신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교회는 지난 11일,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잠시 중단됐던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재개했다. 송원교회는 매주 송죽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조경래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송원교회에 감사드린다.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는 지난 11일 양성면에서 수확한 쌀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양곡 10kg 120포를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소재 기업인을 중심으로 18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복지사업 및 장학사업 등의 수행을 위해 2021년 6월 4일 정식 설립하여 매년 안성시 소재 읍면동에 쌀지원, 집수리 및 김장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위원장은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기탁해 주신 쌀은 양성면 저소득 주민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 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주민(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자긍심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하는 등 헌신하여 추석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정병술 위원장은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 계란, 쌀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안성3동에 기탁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 기탁으로 이재용 대표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이재용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 해 주신 쌀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지난 11일 특별기획전 ‘영남을 찾아간 추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함께 특별전을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3부로 구성되어 ‘단연죽로시옥’, ‘사서루’ 현판, ‘유천희해’ 현판 등 영남 지역과 관련된 추사의 작품과 ‘불광(佛光)’ 현판 탁본, 쌍계사·통도사의 현판 탁본 등 불교와의 교류를 조명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근대 추사 서화를 계승한 석재 서병오의 다양한 작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과천시 추사학술사업을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아 세미나실에서 ‘최성간 묘표’, ‘조기복 묘표’ 등 추사 금석문 탁본 5점이 전시되며, 지난 20년 동안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추사 가문과 영남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0월 12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는 ‘영남과 추사 가문’을 주제로 한 특별전 연계 학술 강연회가 개최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0일 백경희 동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UP, 마음UP'사업을 정리하는 마무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올해가 4년째로 지난 4월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신체·정신적 건강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20명을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매칭했다. 식료품꾸러미 및 정서함양물품을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지원, 건강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진대피 예방법을 교육했으며 수경재배로 용이한 안스리움 꾸미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소진 예방 교육까지 진행하고 봉사자로 참여했던 분들의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했던 한 봉사자는 “몇 년 동안,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힘든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분들을 통해 삶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그 자체에 행복했고,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11일 10:00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추석맞이 송편과 계란, 식용유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로 준비,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누구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추석 송편으로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