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소셜미디어가 일상이 된 시대,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은 이제 낯설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영향력이란 무엇일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홍' 제작자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활동명 '은지언니'(이은지)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과 중국에서 왕홍 제작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은지라고 합니다. 활동명은 은지언니입니다. Q2.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된, 특별한 순간이나 계기가 있었나요? 제가 중국에서 왕홍 제작자로 그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한 경력이 있는데 배우 생활도 했었어요. 그래서 촬영을 많이 병행을 했었는데 촬영을 하다가 정치 외교적인 문제로 촬영을 못하게 돼서 그때부터 인터넷 방송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왠지 취향에도 맞고 적성에도 맞아서 그때부터 왕홍 인플루언서로 전향을 하게 됐습니다. Q3. 어릴적 성장과정이 궁금해요. 성장하면서 경험해온 것이 현재 인플루언서 커리어(경력)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요즘 부정적인 그런 마인드나 이제 부정적인 영향력을 갖고 계신 인플루언서분들도 계신데 저희는 이제 선한 영향력 혹은 긍정적인 그런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신인배우 임시안, 이상희, 한지윤 세명이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이엔씨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윤송아 개인전 'Just Before Christmas'에 참석했다. 한편, 신인배우 신인배우 임시안, 이상희, 한지윤은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왜 사람들이 오는지 알고 싶어 왔는데, 교회 분위기가 굉장히 젊고 성경도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네요. 문화예술 공연도 획기적이었어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충주교회(이하 신천지 충주교회·담임 오재준)가 지난 7일 충주시 성서동에 위치한 교회 안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김가영(41세·가명·여)씨가 한 말이다. 이날 충주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 충주교회 실내 모습과 공연 문화를 경험했다. 매달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는 지난달 23일 ‘택시 기사 초청-오픈 세미나’에 참석한 시민들 요청에 힘입어, 공연의 종류와 교회 소개를 추가했다. 참석 희망자도 늘어 보다 넓은 교회 안으로 초청했다.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 ‘어서 와 신천지는 처음이지?, ‘푸짐한 식사 시간’, ‘하늘 문화 홍보관 관람’ 순으로 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공연은 하늘 문화공연단의 모듬북, 부채춤, 25현 가야금 무대에 이어 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성도들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하늘 문화공연단은 한국 전통 음악과 현대 퍼포먼스를 융합해 한국 국악계에서 주목하는 종합 예술팀으로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성도 퍼포먼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신예 배우 이상희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상희은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이엔씨 더샵갤러리에서 개최된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Just Before Christmas'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는 조만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작품명이나 출연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인 배우로서 이상희의 이번 전시회 참석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일지 영화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신예 배우 임시안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임시안은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이엔씨 더샵갤러리에서 개최된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Just Before Christmas'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시안은 조만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작품명이나 출연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인 배우로서 임시안의 이번 전시회 참석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일지 영화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행사로 ‘배우 이수진’이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장부의 비치·기장 사업자는 사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 사실을 복식부기 또는 간편장부에 의하여 기록·비치하고 증빙서류 등과 함께 5년동안 보관하여야 함. · 복식부기의무자: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인 사업자와 전문직 사업자 · 간편장부대상자: 당해연도 신규로 사업을 개시했거나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미만인 사업자(전문직 사업자 제외) * 복식부기의무자와 간편장부대상자 판정 기준 수입금액은 국세청 누리집 참고 장부 기장시 받는 혜택 · 스스로 기장한 실제 소득에 따라 소득세 계산, 적자 발생 시 15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 가능 - 2008년 이전 발생 결손금 5년간 공제, 2009 ~ 2019년 10년간, 2020년 이후 발생 결손금 15년간 공제 · 간편장부대상자가 단순경비율·기준경비율에 의해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경우보다 소득세 부담 완화 - 100만 원 한도로 기자세액공제(복식부기 시에 한함 20%) 적용, 장부의 기록 보관 불성실 가산세(20%) 적용 배제 ※ 전문직 사업자의 범위 및 간편장부 작성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인천 동구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부지에 복합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도입해 원도심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인천 동구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시설 조성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년 매립이 시작된 북성포구는 최근 무허가 횟집 보상이 완료된 가운데 상부시설 조성사업 착수에 앞서 활용방안을 비롯해 기존에 수립된 계획에 논의하고 나선 것이다. 전체 면적은 7만5,554㎡(약 2만2,800평)로 2021년 실시설계용역 당시 ▲어항편익시설 4,378㎡(5.9%) ▲항만관련시설 1,137㎡(1.5%) ▲공원 26,311㎡(35.8%) ▲광장 13,175㎡(17.9%) ▲녹지 4,754㎡(6.4%) ▲주차장 7,531㎡(10.2%) ▲도로 13,658㎡(18.5%) ▲보행자도로 2,788㎡(3.8%) 등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했다. 공원과 광장, 녹지 등이 전체 사업구역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계획에 대해 변경이 가능하다는 게 인천해수청의 입장이다. 김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효과 분석과 지원강화를 위해, 기업통계등록부에 '중소기업지원사업정보'를 추가하고 12월 16일부터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지원사업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과 지원이력을 통합관리하는 “중소기업통합관리시스템(SIMS)”에서 수집·보유한 자료다. 기업통계등록부에는 기업별 중앙부처 및 지자체로부터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기타 등 8개 분야에 걸쳐 지원받은 금액 등 19개 항목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통계등록부의 기존 보유 정보인 매출액, 종사자수, 기업규모, 산업분류, 지역코드 등의 다양한 기업정보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교차분석함으로써 지역, 산업,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통계청장은 “이번에 기업통계등록부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지원사업의 효과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지원이 강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과몰입러를 대량 양산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독보적인 열연은 물론 박상우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 원작을 뛰어넘는 김지운 작가의 흡인력 있는 대본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아는 맛’ 서사가 시청자들을 도파민 중독에 빠트리고 있다. “얼핏 정략결혼 부부의 혐관 로맨스처럼 보이지만, 20년을 넘게 서로를 지켜온 찐 사랑의 서사”라고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정의했던 박상우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가 서서히 켜지며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지난 4회 방송 말미, 희주는 협박폰으로 남편에게 자신을 폄훼하는 말을 쏟아내던 중 “희주는 부록 따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언어입니다”라는 사언의 진심을 알게 됐다. 아내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