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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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연수,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유니크한 히메컷+아찔 란제리 패션으로 맥심 10월호 표지 장식

섹시함과 깜찍함 모두 잡은 ‘꼬마 마법사’ 콘셉트 화보 공개 “독보적 바비 인형 미모”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모델 연수가 남성지 맥심(MAXIM)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어린아이 같은 통통 튀는 매력과 러블리한 베이비 페이스, 글래머 몸매로 맥심 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손꼽히는 미스맥심 연수가 맥심 10월호 ‘미신’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맥심 표지 속 연수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코르셋 디자인의 분홍색 란제리를 착용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한 손에는 화보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타로카드가, 배에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한 키스마크 타투가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맥심 화보에서 유니크한 히메컷을 선보인 연수는 “화보 콘셉트가 ‘마법소녀, 꼬마 마법사’라고 해서 촬영 전 특별히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엽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꼬마 마법사로 완벽 변신한 연수는 촬영 소품인 유리구슬, 타로카드, 지팡이, 빗자루 등을 십분 활용해 화보에 완성도를 더하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연수는 “그동안 맥심에 내 매력을 온전히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제껏 발산하지 못한 나만의 매력을 제대로 뽐내겠다”라고 말하며 첫 번째 단독 화보이자 표지를 장식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통권 주제인 ‘미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연수는 “가끔 꿈자리가 맞아떨어질 때가 있다. 맥심 촬영 소식을 알게 되고서 표지 모델이 되는 꿈을 꿨는데, 이제 보니 예지몽이었던 것 같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연수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10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심 10월호 ‘미신’편은 일반 서점용과 맥심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로 나뉘어 출간되었으며, 미스맥심 연수를 포함해 인기 미스맥심 김나정과 유진이 각각 표지를 장식해 맥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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