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의 새로운 얼굴, 미스맥심 유디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디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발군의 매력을 뽐내 초고속으로 맥심 모델 계약에 성공한 모델로, 호감 가는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 몸매, 화보마다 뛰어난 콘셉트 아이디어 등으로 모델로서 자신만의 능력치를 입증했다. 특히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기도 하며 섹시 콘텐츠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맥심 1월호에서 첫 번째 단독 화보를 장식하게 된 유디는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끝나고 혼자서만 촬영하는 기념적인 날이다”라고 말하며, “겨울에 태어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에, 좋아하는 하얀색 겨울 콘셉트를 찍게 돼서 정말 설레는 마음뿐이다”라고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디는 자신의 얼굴만큼 커다란 귀도리(귀마개)와 눈사람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처럼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한 한편, 하얀색 마이크로 비키니와 시스루 셔츠 등 첫눈 같은 이미지의 올 화이트룩으로는 청순함과 섹시함까지도 담아낸 모습이다.
더불어 유디는 눈사람의 귀여운 당근 코를 한 손에 들고서 혓바닥을 살짝 내밀어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촬영 중 생크림을 입술과 온몸에 묻혀 보이는 파격적인 섹시함을 연출하기도 하며 섹시 모델로서 숨길 수 없는 끼를 한껏 보여줬다.
이날 겨울 화보에 걸맞게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유디는 “2025년 첫 맥심 화보에서 눈사람으로 변신하게 됐다. 독자님들께서 뜨거운 마음을 보내주시면 눈사람이 금방 녹아버릴지도 모른다.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끝으로 “제 화보가 한겨울인 1월호에 실리는 만큼, 하얀 눈에 파묻힌 사랑스럽고 깨끗한 섹시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눈사람처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저의 촉촉함이 잘 느껴지시나요?”라고 말하기도 하며 아찔한 입담을 과시했다.
눈처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미스맥심 유디의 더욱 과감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2025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