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침내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회 승인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기획 업무 설계 용역과 공원 조성 계획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중앙투자심사를 열고 춘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중앙투자심사를 세 번 만에 통과하면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는 총사업비 220억 원(국비 70억 원·도비 30억원· 시비 120억 원)을 투입해 2028년말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 면적 3,100㎡ 본부동을 짓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30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개막식 환영 리셉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이전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213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위원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태권도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자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 부처 제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메데진시 첨단기술 사회 구축을 위한 공공부문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강화 사업'의 1차 년도 연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국장급 공무원 및 ICT 기업대표 11명을 초청해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현장 답사, 관련 전문가 강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연수로 진행됐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시행기관으로 참가했으며, 메데진시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13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연수자 대표 2명이 ‘메데진 디지털 정부 구축 방안 Citizen 360,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수 참가자에 대해 수료증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춘천시와 메데진시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신현승 회장은“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해 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는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동구동 지역 내 개인과 단체들이 물품, 성금 등을 차례로 기탁하는 행사이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동구동새마을부녀회,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와 개인 7명이 동참했으며, ▲라면 190박스 ▲선물세트 20박스 ▲김 20박스 ▲양파 200망 ▲마늘 100봉지 ▲지정기탁 50만원이 후원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0일 수택1동 여울목공원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수택1동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회원 25명 등이 함께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반찬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때늦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성금 마련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정성을 가득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택1동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택1동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라면(20개입) 40박스와 혼합 15곡(2kg) 40개(약 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및 카네이션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이영행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록적 폭염과 폭우 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연휴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구리시 인창동의 구리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리시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주관하고 경기 북동부권역 7개 시군과 구리농협, 한국직장건강간호협회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가장 기초가 되는 안전모 착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올바른 안전모 착용 방법 시연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실제 산업재해 상황 체험 ▲안전 구호 제창 ▲안전지킴이 합동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산업재해 우려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연간 623회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콩나물 30박스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윤동섭 교문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문2동 저소득층 가구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경기는 어렵지만 명절만큼은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은 지난 1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일장 상인으로부터 2,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취약계층 및 아동과 장애인 등 385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김규식 부시장과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김은덕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함현석 본부장, 김포5일장 상인회 사우 황재명 회장과 북변 이길복 회장,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양선헌 관장,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유두환 관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침체된 5일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 가구에게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5일장 상인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식 부시장은 “지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중증 응급질환으로 구분되는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44곳 중 단 9곳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시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중증 응급질환 27종 중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은 평시에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개소 중 15개소에서만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9.11일 기준,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종합상황판에는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 진료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180개소 중 13곳,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44개소 중 9곳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5주 차까지 진료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 10개소를 가까스로 유지했지만, 이달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것이다. 지난 4일, 정부는 의료인력이 시급한 의료기관 5곳에 8차 대체인력(공보의·군의관) 250명 중 15명을 우선 배정하고, 8일 나머지 대체인력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또한, 9월 25일까지 ‘추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