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주시가 6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많은 대학 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 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수준 및 근로 여건 실태조사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이 있어 우리 양주시 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주거 내·외부 환경이 열악하며,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노후주택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진건읍은 해당 취약 가구를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첫 번쨰로 지난달 22일 폭염을 대비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냉방기 지원 사업’을 신청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이어 자원봉사센터에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신청해 남양주한울타리 봉사단(단장 박기주) 16명이 취약 가구의 오래된 짐을 정리하는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평소 가정 내 장롱, 서랍장 등 수납 공간 부족함을 해결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가구 후원을 신청해 한국프라임(대표자 전병호)의 후원으로 9월 중 장롱과 수납장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봉사자분들 덕분에 오래된 짐을 정리하고 힘들어서 버리지 못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은 6일 우정한우명가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우 사골 우족 100개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에 포함되어 오는 10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환 우정한우명가 대표는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알찬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우정한우명가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정한우명가는 진접읍 장현리,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보훈 가족들을 대상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방․보훈 분야 전문조사관들은 보훈 가족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는 한편, 무연고 묘역을 찾아 비석 닦기, 청소, 잡초 제거, 환경미화 등의 정화 활동도 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약 200여 명의 보훈 가족들에 대한 고충을 상담하고, 현장에서 접수한 약 1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보다 많은 보훈 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101,000명이 방문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이번 추석 연휴 “보훈 가족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게 됐다. 국민권익위 국방보훈민원과는 2006년 12월 출범하여 2024년 6월까지 19년간 27,863건의 군사, 국방, 보훈, 병무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했고, 그중 국립묘지, 국가유공자 등과 관련된 보훈 민원은 11,313건에 달한다. 대표적인 고충민원 해결 사례로는 ▲ 6․2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달라진 기류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6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사이의 어색한 듯 설레는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찐친’과 ‘썸’ 모드를 오가는 두 사람의 태세 전환이 흥미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석류가 최승효의 오랜 짝사랑을 감지했다. 배석류는 최승효의 방에서 타임캡슐에 묻어두었던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의 그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최승효는 학창 시절의 장난이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다. 그날 이후 최승효는 배석류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배석류가 또다시 그 앞에 나타났고, 최승효는 “그때도 지금도 너 때문에 내가 돌아버릴 것 같다고!”라며 꾹꾹 눌러 담아 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nb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JTBC ‘가족X멜로’의 지진희 미스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웹소설 작가 김도현이 의심의 끈을 아직 놓지 않은 가운데, 화재로 사망한 전 건물주의 딸 강말금의 재등판이 예고됐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벼락부자로 돌아온 건물주 변무진(지진희)에 대한 의문은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동력 중 하나다. 땡전 한푼 없던 그가 어떻게 시세 30억짜리 빌라의 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 아무리 캐물어도 그는 단 한 번도 시원하게 답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럴수록 가족빌라 사람들은 그가 적합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 리 없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무진을 전 건물주 김사장의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골든벨까지 거하게 울린 무진의 적극 해명으로 논란은 소강 상태에 들어섰지만, 202호에 사는 잘 나가는 웹소설 작가 이정혁(김도현)만큼은 의혹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런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진의 미스터리를 파고 들었던 정혁에게 새로운 떡밥이 투척됐다. 무진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봉투를 몰래 가져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첫 대본 연습은 정숙하지 않았다.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등 각종 시상식 연기상을 휩쓴 배우들의 ‘핫’한 연기 세일즈 대전이 펼쳐진 현장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지난 5월 서울 상암에서 진행된 대본연습 현장에는 조웅 감독과 최보림 작가를 비롯해,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김원해, 최재림, 임철수, 강애심, 서현철, 정순원, 김정진, 박옥출, 박지아, 김선미, 주인영, 홍지희, 심완준, 전수지 등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작품이 제목따라 간다는 속설과는 달리, 이날 현장은 정숙하지 못하게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묻고 따질 필요도 없이 믿고 보는 연기가 ‘KS’로 인증된 배우들이 첫 연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새마을회 반찬나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고물가에 식탁에 내어놓기 힘들어진 김치를 선택해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신선한 재료로 김치 60포기를 만들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모임 공간인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전달했다. 문미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물가가 올라 더 넉넉한 양을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특별히 더 정성을 들이고 맛있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