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숙성 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파주시 파평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시야 확보를 위해 노후화된 반사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반사경이 더러워지거나 넝쿨 등으로 시야를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 따른 것으로, 면내 50여 개 반사경을 대상으로 세척 등 정비를 완료했다. 김인기 파평면장은 “이번 정비작업으로 깨끗해진 시설물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 운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면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지역 특색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파주시 탄현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전국한우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병문)에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 국거리 세트 55팩(2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앞서 3일에는 일지(LG)디스플레이에서도 쌀 60포를 기부했다. 탄현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2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병문 지부장은 “매년 나눔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 모두가 행복한 탄현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9월 12일 금릉동 436-9번지 일대(금촌2동 마을정원)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체 협업사업으로, 실버경찰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일홍, 피튜니아, 소국 등 계절에 맞는 가을꽃을 심어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김선희 실버경찰대장은 “마을 정원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금촌2동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성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 덕분에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이웃돕기 고구마 경작사업, 저소득층 식품꾸러미 배달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사회참여 및 자원봉사 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6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제5회 아산시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 부터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도시재생 홍보, 2부는 시민참여 토크콘서트, 3부는 도시재생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3부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인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 3명과 함께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결과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포럼 일정과 세부 내용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세청은 2025년 예산(정부안)을 2024년(1조 9,512억원) 대비 528억원(+2.7%) 증액된 2조 40억원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의 대부분은 경직성 경비로 인건비와 기본경비가 전체 예산안의 76.8%를 점유하고 있다. 2025년 국세청 예산안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AI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본격 추진(80억원)과 더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38억원)을 증액 편성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대국민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그간 지속적으로 부족했던 탈세제보 포상금도 현실화할 예정이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신고납부환경을 구축하는 등 중점 세부내용은 홈택스 시스템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로서 지능형 홈택스 고도화 구축(2단계)을 위해 예산 80억원을 편성했다. 2단계 홈택스 고도화는 AI·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납세자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로서, 신고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간결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제법 선선해진 저녁, 서울의 매력적인 야경을 만끽하며 밤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야외 전시플랫폼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신진예술가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감성까지 충전해보자. 서울시는 9월 21일부터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외벽에 위치한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올해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공모로 선정된 26인의 작가가 참여한 ▲신진예술가 지원 공모전, ▲네이처 프로젝트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9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 작품을 지속 전시하는 미디어 플랫폼(29m×7.7m)이다. 2017년 개장 이래 신진예술가 지원 공모전, 애니메이션전, 문학가 협력전, 기관 연계전 등 736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미디어아트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매일 저녁 18시~23시 운영되며, 매 정각마다 미디어아트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신진 예술가 작품 21점과 도심 속에서 ‘자연’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볼 수 있는 작품 5점이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전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9타를 줄일 수 있어 기쁘다.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짧은 거리 퍼트를 놓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성적이거나 아니거나 그런 실수는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끝냈다. 파5홀은 모두 2온이 되는 코스인만큼 파5홀에서 스코어를 꼭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아직 1라운드지만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목표는? 사실 첫날 선두로 끝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의 타겟이 된다.(웃음) 그래도 선두로 경기를 끝낸 만큼 열심히 해서 최종라운드까지 오늘처럼 경기할 계획이다.
[ 뉴스패치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공사 임직원 및 화성 시민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진행한“2024년 화성희망버스 신설 노선 공모전”의 우수작 시상식을 9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음 4가지 주제들로 진행되었다. 주제는 ❶동탄역 활성화 기여 노선, ❷산업단지 등 교통소외 지역 노선, ❸서남부권 교통체계 개선 노선, ❹동서간 균형 발전 노선이었다. 공모전에는 총 38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HU공사, 화성시 및 화성시연구원과 함께 구성한 내외부 심사위원단이 효과성·실현 가능성·적합성·창의성·노력 정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등 총 6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HU공사 홍우석 주임이 제안한‘남양-어천역-봉담-향남 간 좌석형 노선’이 차지했다. 이 노선은 교통 소외 지역을 개선하고 KTX 어천역과 서부 지역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남양-봉담-병점
[ 뉴스패치 ] (재)아산문화재단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산의 명소인 황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은행나무길 일대 3개 구역에서 개최되며,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가을 음악회”, “장애인 예술제”, “이종환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수 있는 축제로, 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맞이해 아산의 명소인 은행나무길을 빛내줄 예술팀을 전국 공모로 확대 모집한다. 본 공모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국 각지의 예술인이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사항으로는 아산시 소재 예술인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지원 분야는 야외공간에서 실연할 수 있는 장르로 공연(극, 무용, 서커스, 전통연희, 인형·오브제극, 퍼포먼스, 음악) 영상, 미디어 전시, 시각예술, 공공미술, 사운드, 융복합 장르 등 폭을 한층 넓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