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아동권리옹호관 3기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기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평택시 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유민희 과장 등 2명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아동권리옹호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아동의 복지, 교육, 건강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등 아동 권리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 권리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로 이번 3기 아동권리옹호관 분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동 권리 보호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지난 7일 평택 안중시장 야외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행사가 500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 개최한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는 마트가 익숙한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쿵덕쿵 한가위, 안중시장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를 개최했으며, 사생대회에 접수된 그림은 유치부, 초등부로 분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7명, 입선 20명씩 선정한 후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며, 이 중 우수한 실력으로 시상한 10여 점의 그림은 안중시장 고객센터에 1년간 전시된다. 한편, 안중시장상인회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더불어 안중시장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서 주관 실시하는 경기도 무형 문화재 전통시장 공연 사업도 유치해 중장년층까지 어우를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역사동아리 퍼르퍼르가 지난 7일을 끝으로 ‘우린DMZ세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린DMZ세대’는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으로 퍼르퍼르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사프로그램이다. 전쟁을 경험해 본 적 없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미래를 향한 더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DMZ(비무장지대) 역사탐방, 역사신문 발간, 역사캠페인 및 문화체험 부스 운영 등을 목표로 운영한 청소년 활동이다. 프로젝트 운영진으로 참여한 정재훈(장당중) 청소년은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해 과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정말 뜻깊고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라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체육회는 지난 7일 청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청북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600여 명의 청북읍민이 다 같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58개 마을이 3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 공연으로 농악공연, 라인댄스, 방송댄스, 장구 공연으로 구성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굴리기 등의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윤대기 청북읍 체육회장은 “제12회 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읍민들이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윤대기 체육회장님과 임원진, 기관·단체장 및 관내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읍민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지역인 용죽지구, 소사동 일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1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및 빈터 등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이선행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폭염 경보 속에서도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에 임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단체 회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앞으로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경기도의회 동두천 상담소를 방문해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당직의료기관 지원'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오 도의원과 동두천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등 관계자 면담은 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운영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면담에서는 응급실 운영에 따른 지속적인 적자 발생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의료취약지 당직의료기관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0일 보성청실아파트 경로당에서 지구 살리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은 어르신들께 친환경 EM을 이용한 살림법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법을 교육한 후 민관합동으로 세교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마친 후 평택지구대에서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채석순 센터장은 “평상시에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기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보성청실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교동 관내 청소를 직접 해주시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시겠다고 하여 캠페인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어르신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직접 교육을 진행하신 유성우 평택지구대장님과 평소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주신 채석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매월 자원봉사 홍보활동 및 세교동 관내 청소를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추석을 앞둔 10일, 이웃돕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전통 명절 음식인 전을 부치며 이웃돕기 행사로 이웃돕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다양한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전통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평면 새마을회도 전통 송편만들기 행사를 열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송편은 다양한 속재료로 채워졌으며, 물김치도 함께 준비해 정성이 배가 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우리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 맞이 행복나눔사업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혼자 사는 고령의 어르신 및 중년 1인 위기가구 등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50가구를 찾아 양평읍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직접 만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매년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관내 복지위기가구들을 찾아 따뜻한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쁘신데도 항상 본인 일처럼 신경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사업에 매번 함께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를 다시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다시 쓰는 나’ 사업을 추진했다. ‘다시 쓰는 나’ 사업은 우리 이웃의 복합적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양평읍 사례관리자로 선정해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상황을 점검하고 재사정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문희 양평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 위기가구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 양평읍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