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0일 오전, 인계동 나혜석 거리, 수원시청 일원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원 6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여름철 장마 기간 동안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대로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하며 긴 연휴 동안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인계동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어룡동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윤흥근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어룡동 일원 도시가스 공급, 하수관로 설치, 어룡 2통 기업 밀집 지역 도로포장 등 기업의 현안사항부터 제설, 쓰레기 수거, 수목 제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윤흥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에 나서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룡동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관내 가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등동 10개 단체 회원들, 고등동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와 골목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 제거에 집중했다. 또한,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석 귀향객들이 고등동 거리 곳곳에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막바지 더위에 우리 동의 환경정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천사 기부릴레이’의 60번째 나눔천사가 탄생했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0명의 소액 기부자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제1호 유재현 소흘읍장을 시작으로 정기기부자 57명, 일시 기부자 3명 등 총 60명의 기부자들이 동참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기간보다 훨신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60번째 기부자는 소흘읍 송우리에 소재한 마트 한국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상 대표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농업인들의 농산물 직거래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등 지역도우미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박주상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밀크로드 원정대와 폐우유팩 자원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폐기물 문제 해결뿐 만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크로드 원정대 또한 폐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양측은 앞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하며 폐우유팩 수거 및 재활용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에서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및 주거취약세대 등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명절 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명절 떡은 곱게 빚은 앙금 모시떡과 팥앙금 쑥개떡 5박스로, 총 76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8가구 곳곳에 전달되었다. 목에스더김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회장은 “추석명절에 즐겨먹는 우리 전통음식인 떡을 나누어 ‘풍성한 한가위, 넉넉한 추석,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매년 저소득가구에 도시락 나눔을 해주시는 데 이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떡을 나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는 주위에 곳곳에 나눔을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소외된 계층 없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민간봉사 단체로, 2023년부터 세류2동에 연간 20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을 꾸준히 하여 선행을 베풀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연휴를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서둔동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탑동사거리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정효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명절 전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청소와 제초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둔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불고기, 동태전, 오이지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3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을 표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9월 11일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세종시 가름로)에서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로 '부처 간 협업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교육부의 전략적 인사교류 후 양 부처는 협업 아젠다 관리·발굴을 위한 정기 포럼 개최, 양 부처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 워크숍, 정례적 협업 점검 회의(월 1회 이상) 등을 개최하며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합동 워크숍에서 양 부처와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 Industrial Skills Council)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열리게 됐다. 워크숍 주제인 '정보시각화'는 시각화 요소들을 사용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강력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분야로, 정책 소통 및 설계의 필수분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코카콜라·쓰리엠(3M) 등 글로벌기업, 삼성·에스케이(SK)·현대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정보시각화 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고,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특허청,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된 ‘새빛시장 위조상품 수사협의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대문 ‘새빛시장’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해 유명 상표(브랜드) 위조상품 1,534점을 압수조치하고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남, 35세) 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협의체는 올해만 네 번째 합동단속으로, 새빛시장 위조품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기관별 릴레이 단속을 실시해 1~3차 합동단속의 총 압수물보다 많은 양을 압수조치했다. 이번 제4차 합동단속은 기관별로 단속 주간을 지정해 효율적인 현장 단속이 이뤄졌다. 서울중구청을 시작으로 서울시, 특허청·서울중부경찰서 등 각 기관별로 단속 일자를 달리해 나흘 연속 단속을 진행했다. 수사협의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빛 축제 행사(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위조상품 판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관별 릴레이 단속을 실시했다. 합동단속 결과,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남, 35세) 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