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지난 3월 7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부문대상” 수상소감 인터뷰가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 한국언론포탈통신사,라이프방송,잡포스트,인천중부신문 등 언론사의 참여로 진행 됐다. (1) 구리시가 '제8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구리시가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구리시 1천여 공직자들이 오롯이 시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값진 결과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기쁩니다. 저는 올해 화두를 유소작위(有所作爲)로 정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준비하고 뜻을 이뤄낸다.’라는 말입니다. 앞으로도‘민생 안정, 경기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발전과 도시 혁신을 위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차별화된 지역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 현황이 궁금합니다. 먼저, 구리테크노밸리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구리시가 베드타운에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국중범 도의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사무실로 방문을 하니, 문이 잠겨 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길래, 외부에 용무가 있어서 아직 사무실에 복귀 안한줄 알고 있다가, 갑자기 사무실 문이 열리고 국중범 도의원이 반갑게 본기자를 맞이해 주었다. 검토할 안건과 공부할 것도 많아서, 공부중이었다고 하는데 지역구민과 경기도민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차를 마시면서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누다가 인터뷰를 시작했다. Q 본인소개와 2023년도 활동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의회 11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도의원입니다. 금년은 년초부터 어려운 얘기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탄으로 일컬어지는 에너지 복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경기도에서 200억 정도 긴급예산을 편성해서 난방비 지원을 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실정입니다. 특히 여성가족 특별위원회 소관의 가족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영유아 어린이집 등 있는데 이런 곳들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온도를 낮출 수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여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시의회 이계철의원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화성시의회에서의 5분 발언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어서, 만나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생각대로 남자다운 그리고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를 위한 현재의 이해타산이 아닌 지역구민과 더불어 화성시민을 바라보고 정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인상깊은 첫만남의 여운을 뒤로하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7개월 동안의 화성시의회 의정생활과 더불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먼저 본인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시의원 이계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화성시 가선거구(봉담읍, 향남읍, 팔탄면, 양감면, 정남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소속 상임위원회는 도시건설위원회입니다. 초선의 시의원이지만, 지역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고, 그리고 누구보다 화성시를 사랑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 화성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정열적으로 그리고 열심히 활동중인데 지난 7개월 동안 의정활동을 한 소감을 부탁합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약 7개월 가량 지난 것 같은데, 몇 년은 지난 것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현장에 답이 있다”를 항상 생각하며, 지역구를 발로 뛰어 다니며, 항상 시민의 곁에 있으면서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수원시의회의 유준숙 기획경제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수원시의회로 이동하는 도중에, 남문로데오상인회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차를 돌려 행궁동으로 이동했다. 윤세진 남문로데오 상인회 회장을 만나서 현재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이전에 비하면 상권이 많이 침체된 로데오 거리의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의논하고 윤세진 상인회장의 안내로 남문로데오거리를 돌아보면서 고민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1. 4년간의 비례 대표를 하는 동안 수원시 전체를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하다가, 지역구의원으로써 집중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는데, 비례대표와 지역구 활동이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지난 11대에는 비례대표로 의원직을 수행했다면 이번에는 지역구 선출직에당선됐다. 지난 11대는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지역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고,중립적인 의견을 내고 활동할 수 있었고, 현재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행궁동,지동, 우만1·2동, 인계
[ 뉴스패치 ] [박은신 인터뷰] 1R : 6언더파(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66타 공동 8위 2R : 4언더파(버디 5개, 보기 1개) 68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선두 3R : 2언더파(버디 3개, 보기 1개) 70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선두 - 3 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핀 위치가 까다로워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린 스피드도 빨라 퍼트하기 쉽지 않았다. 특히 8번홀(파3)의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웠다. 이틀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에 만족한다. - 내일도 챔피언조에서 출발하는 데? 챔피언조라고 마음가짐이나 플레이에 변함은 없다. 나흘 내내 똑같이 내 플레이에 집중하고 싶다. 기회가 왔을 때 인내심을 갖고 잡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 본인이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핀 위치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내일은 그린 스피드나 핀 위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 뉴스패치 ] [김승혁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버디 8개) 단독 선두 - 노보기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소감은?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오랜만에 1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한 것 같다(웃음) 오늘 편안하게 플레이했고 퍼트가 안정감이 있었다. - 오늘 플레이에서 좋았던 점은? 아이언샷이 좋아 버디 찬스를 잡을 수 있었다. 최근에 퍼트가 좋지 않아 고생을 했다. 오늘은 퍼트가 좋아 플레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퍼트감으로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내년도 시드 유지를 위해 이번 대회 성적이 중요하다. 골프를 치면서 시드 유지를 걱정해 본 것은 올해가 처음인 것 같다. 유명한 선수들도 매일 잘할 수는 없지 않은가(웃음). 일단 마음을 내려놓고 좋은 결과만 생각하려고 했다. 자신감있게 경기에 임했고 나쁜 결과가 아니라 다행이다. - 3주간 휴식 기간을 거쳤다. 어떤 점에 집중했는가?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3주간 골프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 ‘LX 챔피언십’에서도 1라운드 좋은 성적을 맞이 하다 2라운드부터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
[ 뉴스패치 ] [서요섭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공동 5위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참여해 기분이 남다르다. 항상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 - 전반 홀 플레이에 비해 후반 홀 플레이가 아쉬울 것 같은데? 오전보다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후반 홀에서 앞바람이 불면 어려운 홀이 많다. 후반에도 시작은 흐름이 좋았다. 들어갔다고 생각한 퍼트를 2개 정도 놓치고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 1라운드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 - 16번 홀 보기 상황은? 16번 홀 핀 위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세컨 샷 상황에서 공이 있는 위치만 괜찮다면 어프로치를 잘해 파세이브는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에 진흙이 반 정도 묻어있었고 공 주변 잡초가 많아 샷을 하기 어려웠다. 보기로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 흐름이 끊겼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는지? 경기 중에 아쉬운 상황이 나오면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실수는 경기 중에 생각하기보다는 경기가 끝난 후에 보완하
[ 뉴스패치 ] [장희민 인터뷰] - 64강전에서 19Hoels로 이겼다. 경기 어땠는지? 힘들었다. (웃음) 아이언샷이 잘 됐다. 퍼트는 무난했다. 직전 대회서 우승을 하고 첫 경기라 그런지 나름 부담감도 있었다. 또한 맞붙은 황인춘 선수가 워낙 ‘베테랑’이라 긴장도 되고 압박도 받았다. 황인춘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위기 관리 능력, 집중력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내게는 큰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는 첫 출전인데? 맞다. 초등학교 때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만 나와봤다.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랑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매 홀 집중해야 한다. 한 홀에서 실수를 해도 다음 홀에서 잘하면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웃음) - 32강전 전략이 있다면?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우승하고 흐름을 탔기 때문에 이번 대회 끝까지 잘 해보겠다.
[ 뉴스패치 ] [임성재 인터뷰] -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무대에 약 2년 7개월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오랜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돼 설레다. 또한 스폰서 대회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약 3년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는데 멋진 샷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대회장에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다. -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일단 국내와 일본투어에서 활동할 때 친했던 선, 후배 선수들을 만나서 좋다. 인사도 많이 했다. 즐기고 있다. (웃음) 약 3년 전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서도 나흘 내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 - 오늘 연습라운드를 했다. 전략이 있다면? 페어웨이 적중률이 중요할 것 같다. 파4홀 같은 경우는 전장이 그리 길지 않다. 웨지샷이나 짧은 아이언샷 부분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만 된다면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퍼트 연습을 많이 못 했다. 개막 전까지 퍼트 연습에 집중할 것이다. 연습라운드 때 플레이를 지켜보신 분들이 많았다. 마치 대회가 시작된것 같았다. 함께 플레이한 동료 선수들이 괜히 나 때문에 피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류 폐기물로 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도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기 위해 많은 환경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세척되어 분리되는 플라스틱에 경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오염된 플라스틱에 경우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 되었습니다. 한 업체가 개발한 방법으로 선택적 친환경 분해 방식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생유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주)도시유전 회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써 세라믹 촉매 반응을 이용하여 폐프라스틱 및 폐비닐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여 경질유를 생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Q. 도시유전이란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주)도시유전이라는 사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기물 플라스틱 및 폐비닐에서 경질유를 추출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명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 소각이나 매립해야 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재생유를 생산한다는데? A. 우리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