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3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축산인과 함께하는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챌린지에는 안성시 오리협회와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 25명이 함께 했으며, ▲시민(축산인)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으로 공감하는 청렴·친절문화를 확산할 것 ▲시민에게 믿음 주고 신뢰받는 축산을 위해 축산냄새를 최대한 저감하고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축산인과 공직자의 청렴·친절의식 함양으로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 등을 함께 다짐했다.
이 날 함께한 김광배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 안성지부장은 “축산인들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모든 축산인들이 하나 되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깨끗한 축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인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추진으로 몸에 배어있는 청렴·친절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여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사람·가축·환경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축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